미얀마 소수민족을 돕는 전직 미군 특수부대원
6,896
2021.03.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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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IS를 소탕하던 격전지에서 시체들 사이에 홀로 남겨진 소녀를 구해오는 미군(?)이라는 내용으로 알려진 짤방의 주인공이 바로 이 아저씨임.
(저 방탄모와 방탄복도 원래 안 입겠다고 하던걸 현지 군인들이 어거지로 입힌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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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로저스
2021.03.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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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영웅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니디솢두
2021.03.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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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칸이 여기있네
정센
2021.04.0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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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순기능 .. 코로나같은걸 퍼트리는 집단이 아니라 저런 기능을 해야하는데 ...
뒷간
2021.04.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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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멋진분이다 저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