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지만 저 부부가 '법'을 믿은게 잘못임.
억울해도 법대로 하면 오해가 풀릴거라는 '오해'를 해버린거지.
차라리 애초에 똥밟았다 생각하고 대충 인정해서 벌금형으로 끝낼 수 있었으나,
오히려 당당하니까 그럼 법대로 하자며 재판으로 끌고 가버린게..
더군다나 시기도 정말 잘못탔지....
저때가 대통령이 임명했던 정현백 여가부장관이 법무부장관한테 달려가서 왜 여성 관련 판결들에 성인지 감수성이 없냐며 판사들 쪼인트 까버린 이후거든... 거기다 지금 언론들에 박혀있는 페미년들이 보도하는거 보면 어후야....
거기다가 그냥 계속 모르쇠로 일관했으면 됐는데 왠걸 1심에서 징역형이 떨어져버리니 대응을 애매하게 실수로 했을수도 있으나 고의가 아니었다 이런식으로 주장이 바뀌니 ㅈ같은 판새들한테 빌미를 줘버림. 그러니 이게 2심 3심까지 그냥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판결 근거가 되버렸.....
단편적인 사실만 보고 판단하기엔 사건이 가볍지 않네
다만 진짜 억울하게 저런 일을 겪게 된다면 차라리 때리라는 예전 댓글이 생각나네요
떡검이랑 판레기들 별장에서 마약섹스파티해도 무혐의 뜨는데
무전유죄 유전무죄다
억울해도 법대로 하면 오해가 풀릴거라는 '오해'를 해버린거지.
차라리 애초에 똥밟았다 생각하고 대충 인정해서 벌금형으로 끝낼 수 있었으나,
오히려 당당하니까 그럼 법대로 하자며 재판으로 끌고 가버린게..
더군다나 시기도 정말 잘못탔지....
저때가 대통령이 임명했던 정현백 여가부장관이 법무부장관한테 달려가서 왜 여성 관련 판결들에 성인지 감수성이 없냐며 판사들 쪼인트 까버린 이후거든... 거기다 지금 언론들에 박혀있는 페미년들이 보도하는거 보면 어후야....
거기다가 그냥 계속 모르쇠로 일관했으면 됐는데 왠걸 1심에서 징역형이 떨어져버리니 대응을 애매하게 실수로 했을수도 있으나 고의가 아니었다 이런식으로 주장이 바뀌니 ㅈ같은 판새들한테 빌미를 줘버림. 그러니 이게 2심 3심까지 그냥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판결 근거가 되버렸.....
암튼 증거재판주의를 채택한 나라에서 판검새놈들이 스스로를 부정해버린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