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라마는 짱개발 자본 드라마는 아니었지만..어쨋거나..
일본이 요코 이야기라든가 애니를 통한 어린 세대부터 해외에 자국이 피해국가이고
한국과 같은 국가는 자신들이 은혜를 배푼 나라라는 인식을 계속 주입시킨 결과..
나 대학원 시절에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 3세랑 알게되서 미국에 갔을 때 만났었는데..
거기 남동생 왈..원래 전쟁이라는 건 그렇게 학살하기도 하고 상대국가 성착취 같은 거 하는거 아니냐고..
자기는 일본 입장 이해한다고..
그게 한국인 3세의 입에서 나온 말에다가 그 이후 시카고쪽으로 가서 만난 조카들이랑 그 친구들..
그 애들 입장에선 자국을 공격한 일본에 우호적이고 피해국가였던 한국에 대해선 왜곡된 시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문화의 힘 아닐까 하는 생각임.
가랑비를 계속 내려주면...어느 순간부터 옷이 젖어버리는 거나
개구리 찬물에 넣고 끓이면 도망 안가고 죽는다는 얘기처럼
문화를 통해 서서히 익숙하게 만들어버리면 그게 사실인 줄 알게 되는거지.
그래서 이번에 일어난 일이 너무 민감한 거 아니냐는 대응도 있지만
난 적절한 반응이 아닌가 싶기도 해.
게다가 중국이나 일본도 역사를 이용해서 판타지를 만든다 해도 자국 역사의
영웅이나 큰 인물을 저렇게까지 자국과 관계가 미묘한 쪽의 문화를 가져가 왜곡해서
판타지화 한 경우는 못봤네.
한쪽에선 못살겠다고 뚜껑열리기 직전인데
생각하고 저지른건가 ㅋㅋ
아니면 동북공정식이라 짱개발 자본이 너무 커서
왜곡 드라마 계속 나올 수도 있겠네
일본이 요코 이야기라든가 애니를 통한 어린 세대부터 해외에 자국이 피해국가이고
한국과 같은 국가는 자신들이 은혜를 배푼 나라라는 인식을 계속 주입시킨 결과..
나 대학원 시절에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 3세랑 알게되서 미국에 갔을 때 만났었는데..
거기 남동생 왈..원래 전쟁이라는 건 그렇게 학살하기도 하고 상대국가 성착취 같은 거 하는거 아니냐고..
자기는 일본 입장 이해한다고..
그게 한국인 3세의 입에서 나온 말에다가 그 이후 시카고쪽으로 가서 만난 조카들이랑 그 친구들..
그 애들 입장에선 자국을 공격한 일본에 우호적이고 피해국가였던 한국에 대해선 왜곡된 시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문화의 힘 아닐까 하는 생각임.
가랑비를 계속 내려주면...어느 순간부터 옷이 젖어버리는 거나
개구리 찬물에 넣고 끓이면 도망 안가고 죽는다는 얘기처럼
문화를 통해 서서히 익숙하게 만들어버리면 그게 사실인 줄 알게 되는거지.
그래서 이번에 일어난 일이 너무 민감한 거 아니냐는 대응도 있지만
난 적절한 반응이 아닌가 싶기도 해.
게다가 중국이나 일본도 역사를 이용해서 판타지를 만든다 해도 자국 역사의
영웅이나 큰 인물을 저렇게까지 자국과 관계가 미묘한 쪽의 문화를 가져가 왜곡해서
판타지화 한 경우는 못봤네.
정치도 자세히 보면 최종결과물이 예산싸움이라 다를게 크게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