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명품 브랜드들의 공장이 제3국(중국 포함)으로 이동한지 오래다.
그런데 백화점에서 산 명품들의 텍을 보면 죄다 '메이드 인 프랑스','메이드 인 이태리'다.
왜냐하면 제3국의 공장에서 대부분을 만들고 본국으로 돌아와 정말 일부만 덧붙여서 완성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루이비통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명품 브랜드들도 마찬가지다.
정작 마케팅은 전부 장인이 수제작 하는 것 처럼 하고
가격도 더럽게 비싸게 받아 처먹지만 정작 장인이랑은 별상관 없다는 것이다.
괜히 중국 짝퉁 시장이 커지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짝퉁 만들었던 노하우에 명품 공장 생기면서 유출되는 소재들
이것들이 합쳐지니 전문가도 구분 못하는 특S급 짝퉁 같은 것들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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