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에이트
Farm8. 2004년 설립된 한국의 농업회사임
이런 사옥에서 일하고 있으며
논과 밭이 아닌 공장을 가지고 있음.
왜냐면 이 회사는
수직농업 회사이기 때문임.
영화속 장면 아닙니다.
공장 내부임
핑크색인 이유는 led의 빛을 조절해서
식물의 생장을 돕기 때문에 시간 맞춰 색색깔의 색을 비춰줌
이렇게 깜빡깜빡하면서 최적의 빛조합을 뿌려줌
그래서 햇빛이 없는 곳에서도 잘자람
그래서 남극에도 이렇게 농장을 설치해드림.
서울 지하철에도 설치함(상도역 외 4곳)
햇빛 없이 수도랑 전기만 있으면 가능.
이렇게 만들어진 채소를
서브웨이, 버거킹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롯데리아,
KFC, 스타벅스, CU, GS25
에 납품해서
2020년에 한 해 매출 560억원 달성함
내년엔 중동에도 설치하러 감.
참고로
기존 양상추가 1년 2번 수확에 6-7명이 필요하다면
1년에 9번 재배 가능, 0.5명의 인력만 필요
재배기간도 90일에서 40일 단축.
왜냐면 빛과 비료 온도 습도 모든걸
데이터화해서 최적의 양육환경을
제공하기 때문.
(폭우, 폭염, 가뭄, 폭설 다 상관없음)
이 회사는 3대 아시아 어그테크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함.
(어그테크=농업기술)
참고로 내년 코스닥 상장 준비 중.
(우리나라 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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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 규모가 더 커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생산성이 높아질 테고.
관건은 에너지 비용인데... 에너지 비용은 지금은 가장 큰 걸림돌이지만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계속 발전되면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이고
결국 중간 이하 레벨의 인력은 잉여인간이 되어버리는 구만. 4차 5차 산업은 진짜 무섭다.
있을까 싶습니다.
ai의 문제점은 ai가 인간보다 잘해서 인간이 필요없다는 것.
제때 수리 못하면 망조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