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아이를 찾은 25세 미혼녀

8,476 2019.12.10 23:46 7

어린 나이에 남자친구를 만나

다현이를 임신해 낳고 키웠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남자친구와 결국 헤어지고,

하물며 다현이까지 길에서 잃어버렸다가

반년 뒤에 다현이를 다시 찾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그러스 2019.12.11 06:53 49.♡.100.26

이런 상황이 참 안타까움
한때의 사랑으로 애가 태어났는데
남자는 ㅌㅌ하고 여자 혼자 키우는데
아들 볼때마다 떠나간 남자 생각날듯

다크플레임드래곤 2019.12.11 09:09 220.♡.212.191

그래도 다시 찾아서 다행이네..
싸질러놓고 ㅌㅌ한것도 아니고 책임지려고 애쓰고 짠하다 짠해

꽃자갈 2019.12.11 09:17 118.♡.16.212

정말 찾아서 다행이네. 반년 동안 말로 표현 못할 공포였을 듯

부국잉 2019.12.11 12:42 121.♡.192.159

남자든 여자든 책임안지면 족쳐야 함.

인지지 2019.12.11 20:26 106.♡.65.187

[@부국잉] 222222

아만보 2019.12.11 17:52 118.♡.88.220

길에서 애를 잃었던거구나..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저기에 맡겨놓은줄 알았네
찾아서 다행이다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990	임실군수 충격 발언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게 당연하다” 댓글+9개	2019.12.05 10:00	10641	63
4989	현재 경찰간부 남녀통합 선발 논란 댓글+11개	2019.12.05 09:57	6796	5
4988	3억을 줘도 지방에 안가는 의사들 댓글+9개	2019.12.04 19:28	12434	36
4987	10년차 히키코모리가 밖으로 나온 이유 댓글+6개	2019.12.04 13:45	11105	8
4986	편의점 도시락보다 허접한 2만원 맞춤주문 도시락 댓글+5개	2019.12.04 13:42	8049	6
4985	버뮤다 삼각지대에 직접 잠수해본 전문가들 댓글+2개	2019.12.04 13:41	12237	5
4984	음원브로커의 사재기 방식 공개 댓글+6개	2019.12.04 13:38	7218	4
4983	국내 유일 F 클래스 항공사의 위엄	2019.12.04 13:29	10317	8
4982	아이유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등극 댓글+3개	2019.12.04 09:10	7315	9
4981	도서정가제 폐지 여론 댓글+19개	2019.12.03 20:49	7083	4
4980	17살 입양 40살 국적회복 신청자 병역기피로 거절 댓글+3개	2019.12.03 19:49	7741	15
4979	13년 연속 미슐랭 3스타 받은 일본 초밥집 근황 댓글+6개	2019.12.03 19:41	11358	12
4978	우리를 모두 죽일 순 없어 댓글+8개	2019.12.03 18:32	7723	13
4977	딸바보와 아빠바보의 감동 스토리 댓글+5개	2019.12.03 17:56	7316	25
4976	외국인이라는 단어가 불편한 외국인들 댓글+12개	2019.12.03 17:02	7776	6
4975	초등학생들이 여성BJ의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아낸 방법 댓글+9개	2019.12.03 16:50	10466	13

게시판검색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