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코트를 입은 남성이 마트앞에 주차된 차량을 타고 가 버림
마트 주인의 차를 훔친 것
황당한 주인은 곧장 경찰에 신고했는데
500미터 떨어진 아파트단지에서 붙잡힌 범인의 정체는 부산 남부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현직 순경
알고보니 만취 상태였음
더 큰 문제는 경찰 간부인 아버지의 사건 축소 은폐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어떠한 청탁도 없었다며, 엄정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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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찰놈 수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