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의 젊은 교장선생님은 매일 쉬는 시간을 활용해 전교생들과 활기찬 댄스로 시작한다. 700명의 학생들과 그가 추는 춤은 ‘셔플 댄스’. 펑페이 교장선생님은 전교생들 앞에서 런닝맨과 T스텝을 번갈아가면서 구령과 함께 학생들을 리드한다.
장 펑페이 교장은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이 폰을 놓고 활발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며 “아이들에게 춤을 선보이기 위해 한 달 동안 광장에 나가 셔플 댄스를 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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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학생들 : 춤추는 거 싫다구! 젊은 세대는 다 춤추는 거 좋아하는 줄 아냐??
하도 이상한 사람 많아서 사람는 커뮤 이용하는데
이런곳도 다를바가 없네
진짜 왜그러냐 사람들이
저 교장은 나쁜 의도도 아니고 나쁜 결과가 나오는것도 아닌데 좋은 일한듯
국민체조랑 댄스랑 뭐가 더 성장을 위한 운동에 효율적인지 흥미유도에 효과적인지 비교해보면 좋겠다
춤추는 시간을 새로 만든 것도 아니고 체조시간을 재미있게 해보려고 하는건데 저런건 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