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142397&code=61121211&cp=nv
결론은
욕설과 개인간의 갈등 문제가 핵심이 아니다
대충 사과하고 한명 자르는 것으로
마무리 하려한다.
외상센터가
제대로 운영되게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진짜 의사들을 외면하게되면
언젠가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은
더러운 장사꾼 손에 놀아나다 죽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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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받쟌아 하지만 병원 전체로 보면 외상센터는 돈이 안되는 사업임 병원입장에서는 외상센터는 본전치기만 해도 성공인 사업?임
그럼 왜 외상센터를 하냐하는데 지원금도 받고 병원홍보도 되고 여러 좋은것도 있으니 하는거임
간단하게 병원입장에서는 대충 외상센터 굴리면서 이득취할려고 한거임
이건 아주대병원 문제만이 절대 아님
대학병원 전수조사하자고 하는데 이건 국가가 절대적 손해보는 게임임 국가가 대학병원들 수익 보장 못해줄꺼면 그냥 지는게임임
누구를 처벌하고 벌주는게 우선이 아니나 제도적으로 대학병원들을 서포트해주고 시스템이 갖추는게 제일 시급함
다른 병원적인 업무나 처치를 제외한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오직 외상센터만 국가가 운영하는 방안을 생각해야할때임.
유일하게 민영화로는 불가능한게 남지않는다는 인식이 강한 외상센터이기 때문임.
아주대만 해도 일반네티즌만해도 아주대=병원=외상센터=이국종으로 인식할정도로, 일반병실에 홍보효과도 엄청났을거임.
그런데 운영진생각은 일반병동매출=월래 우리매출 / 외상센터=안남음 이런계산을 함. 외상센터때매 일반 병동에 오는 환자도 많을거란 생각을 하긴하지만 잠시뿐이고 결국은 그건 지들능력으로 는 매출이고. 외상센터떄문이라곤 생각안함
병원장 돈 독이 오른듯
극혐
의료원장 욕하는대 의료원장도 병원수익을 내기위한 관리 '근로자'일 뿐이고 이국종 교수와 마찰이 있는것도 다 돈 때문인거다.
둘 다 잘못이 아니라 '수익'이 안되는 외상센터를
국가에서 손놓고 민간인들한테 맡겨놨는대 진료를 봐도 돈이 안남고 적자만 난다.
적자를 매꾸고 수익을 낼려면 의료수가를 높여야한다. 근데 국가에서 의료수가를 맘대로 올리게 해주나?
일반인들도 병원비 올라가는걸 용인하나? ㅋㅋ 결과적으로 저렇게 갈등 생기는 이유는 손놓은 정부와 무관심한 시민들이지 ㅋㅋㅋㅋㅋ
외상센터 미어터져가는데도 대학병원 병실 50개소~100개소 비어있고 지방은 외상센터도 병실 남아돈다고 지원금 받고 띵까띵까 놀러 다니는 와중에 돈이안되니 어쩔수 없다고??? 기가막힌 노릇이네 10대손20대손 대대손손 배두들겨가며 방구석에서 놀고먹을정도로 벌어야지 이사태 해결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