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는 "내 이혼이 당신의 어디를 아프게 했냐"고 묻는다
이제 한번 생각해보자.
그렇게 해서 나와 내 가족들이 지금 어떻게 됐는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세상만 그렇게 바라보는 거다.
왜 그렇게 남들 일에 관심이 많고, 왜 그렇게 타인에 대해 쉽게 판단하려고 할까.
왜, 무슨 권리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웃긴 거다.
내가 당신한테 무슨 피해를 줬는데?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
내 이혼이 당신에게 무슨 피해를 준 건가?
어디가 아픈 건데?
나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웠다.
물론 나는 나름대로는 잘 살고, 여전히 음악 활동이나,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역으로 물어보더라.
요즘은 왜 TV에 안나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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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시절 뒷바라지 했던 조강지처를 버렸다는 것이
우리나라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든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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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라에서 연예인을 한다? 이건 뭐 사생활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내가 연예인이면 난 그냥 집에만 박혀 사는 삶을 살았을거임.
연예인이 하는 걸 누가 강요하지 않은 이상 현재로써는 어쩔 수가 없음... 연예인 하지 말았어야 됐어 라는 결론뿐이지ㅎㅎ ㅠ
시대가 바뀌면 남 이야기 하는 것이 줄어들까? 글쎄.. 상상이 안가긴 하네.
김씨가 당신을 아프게했나
아니 그냥 당신은 원래가 어딘가 아픈 사람인듯...
경위야 어찌도,었든
당신 방송에서 관심 받은게 아내자랑하고 그러면서 시작된건 맞잖아
그래서 대중에 공감을 얻어서 돈도벌고 했으니
그냥 견뎌..그게 인생이ㅑ
솔직히 김씨가 바람을 폈든 안폈든 뭔 상관들인지
그리고 걸핏 하면 공인이라 하는데 그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까여도 됨? 악플로 사람 죽여놓고 또 그러고 있네
자기들은 법 없이도 살며 하늘을 우러러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사람마냥 판결 내리는 법관마냥 넌 공인이니 까여도 돼 이러고 있쥬
음주운전 하는 벌레들이나 까자
불법만 아니면 됐지 정서는 얼어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