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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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유 2020.01.3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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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임같네.. 공임이 부품값하고 맞먹잖아
메갈따먹는놈 2020.01.3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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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밑에 수산시장있는 식당은 거름... 나도 노량진에서 한번 당했고, (그때는 심지어 생물랍스터를 사서 2층식당에서 쪄달라했더니 시1벌 선어를 내왔네... 첨에 랍스터가 원래 이렇게 비리고 짠가 싶었음) 한번은 인천 호구포에서 호구한번 당했지
발찬이 2020.01.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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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도 회 싱싱하고 좋게 오는 데 많음. 저런 수산시장은 우리 아버지 세대 돌아가시고 나면 거의 없어질 듯.
흼둥 2020.01.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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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손님이 가져온 생선은 매운탕 1냄비 1만원이고 쪄주는거는 수량에따라 5천원에서 1만원 선인데
게같은경우는 2만원정도 맞긴한데 매운탕 새우 가리비 는 너무 받았네요
싱싱한풋고추 2020.01.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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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년전인가 3년전인가 나왔던 글인데...
지금은 어떤가?
전테리 2020.02.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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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풋고추] 지금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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