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예능프로그램의 기획력

20년 전 예능프로그램의 기획력






















저때 하자하자 시리즈는


1. 아침밥 먹자(신동엽) : 0교시때문에 아침밥도 제대로 못 먹는 청소년들을 위해 밥차를 몰며 진행


2. 얘들아 헬멧쓰자(송은이) : 폭주족 청소년들에게 직접 찾아다니며 헬멧을 씌워줌



3. 얘들아 행복하니(임성민,송은이) : 가출청소년들을 찾아가 가정의 품으로 돌려보냄


4. 청소년 할인하자(송은이,신정환) : 기존 학생 할인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에게 적용되지않아서,

학생 할인을 청소년 전체로 적용하게끔 유도한 프로그램


5.존댓말로 수업하자(서경석,신정환) : 학생 인권을 존중하기위해 선생님들의 수업을 존댓말로 진행하자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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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거래감사 2021.03.06 19:56
좋은 프로였지
불룩불룩 2021.03.06 20:20
저런거 다시하지
머리는반일하반신은 2021.03.06 21:40
양심냉장고. 느낌표 좋았지
소리없는방귀 2021.03.07 02:10
정말 0교시를 했던 세대로써 정말 무의미한 제도였다고 생각한다. 아침 7시 즈음 와서 정신도 덜 깬 상태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그게 애들 머리 속에 들어오겠냐고
ㅁㅂㅁ 2021.03.07 08:46
저런 느낌표 마저도 나중에는 돈 받고 책 홍보해주는 뒷광거 프로그램이 되었다는게 씁쓸하네요
ssee 2021.03.07 10:28
헬맷쓰자 썰하나 나 기억나는거있는데.

저떄 폭주족한데 헬맷 씌워줬었는데..
그폭죽족이 레알 사고당한거임...
그런데 불행중다행으로 진짜 핼맷써서 겨우 살았다라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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