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가 베토벤이라면 박찬욱은 살리에르지 ㅎㅎ 봉준호가 베토벤이라면 박찬욱은 살리에르지 ㅎㅎ

[@엠비션] 뭔 개소리지. 봉준호가 2019년에 칸느 황금종려상을 받았고. 박찬욱은 2004년과 2009년 칸느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두번이나 수상했는데. 심지어 봉준호가 칸느 경쟁부분에 초청된건 옥자가 처음이었다. 그 전에 살추부터 괴물 마더까지는 비경쟁이었음.
그냥 작품에 따라 스폿라이트 받는 시기가 다른거지 누가 누구에게 밀린다는 건 한심한 표현이지. 뭔 개소리지. 봉준호가 2019년에 칸느 황금종려상을 받았고. 박찬욱은 2004년과 2009년 칸느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두번이나 수상했는데. 심지어 봉준호가 칸느 경쟁부분에 초청된건 옥자가 처음이었다. 그 전에 살추부터 괴물 마더까지는 비경쟁이었음. 그냥 작품에 따라 스폿라이트 받는 시기가 다른거지 누가 누구에게 밀린다는 건 한심한 표현이지.

[@프롤레타리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살리에르와 베토벤에 비유한게 누가 누구에게 밀린다는 표현인가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살리에르와 베토벤에 비유한게 누가 누구에게 밀린다는 표현인가요?

[@jiiiii] 아마 살리에리증후군이라고 2인자가 1인자에게 느끼는 열등감,무기력감을 말하는거 같아요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항상 2인자라는 평을 받았거든여 아마 살리에리증후군이라고 2인자가 1인자에게 느끼는 열등감,무기력감을 말하는거 같아요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항상 2인자라는 평을 받았거든여

[@학공] 아하 감사합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엠비션] 살리에리랑 비교는 보통 모차르트랑 하지 않나? 살리에리랑 비교는 보통 모차르트랑 하지 않나?

[@대한남] 베토벤이랑 모차르트를 얘기하고 싶었나봄 베토벤이랑 모차르트를 얘기하고 싶었나봄

[@카이젤드라켄] 확실한건 머 좀 아는척 하려다 실패함 확실한건 머 좀 아는척 하려다 실패함

[@스피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국열차 제작자 박찬욱?
'스토커' 제작자 박찬욱이겠지.. 아니면 올드보이나 박쥐, 그외 등등.. 설국열차 제작자 박찬욱? '스토커' 제작자 박찬욱이겠지.. 아니면 올드보이나 박쥐, 그외 등등..

[@ㅎㅇ333] 어휴 확실하지 않거나 아리송하면 좀 제대로 알아보거나 찾고나서 말해라 뇌피셜만 지껄이지 말고 설국열차 '제작자'는 박찬욱이 맞다 감독은 봉준호고 감독이랑 '제작자'는 다르다 좀좀 어휴 확실하지 않거나 아리송하면 좀 제대로 알아보거나 찾고나서 말해라 뇌피셜만 지껄이지 말고 설국열차 '제작자'는 박찬욱이 맞다 감독은 봉준호고 감독이랑 '제작자'는 다르다 좀좀

[@어휴] 오늘 관련 유튜브보다가 알게됬네
달리 변명할 말이 없숨 지적 ㄳㄳ 오늘 관련 유튜브보다가 알게됬네 달리 변명할 말이 없숨 지적 ㄳㄳ

굳이 왜 비교하냐 둘이나 좋은 감독이 우리나라에 있는걸 굳이 왜 비교하냐 둘이나 좋은 감독이 우리나라에 있는걸

둘다 보물같은 감독임 봉준호는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영화로 감명을 준다면 박찬욱은 인간 본성, 욕망, 광끼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듯... 둘다 엄청난 작품을 만들어내지만 느낌이 다르고 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완벽함
하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만큼 약간의 경쟁심리는 있을 듯... 아마 다음 박찬욱 작품은 역대급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됨 ㅋㅋㅋㅋ 둘다 보물같은 감독임 봉준호는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영화로 감명을 준다면 박찬욱은 인간 본성, 욕망, 광끼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듯... 둘다 엄청난 작품을 만들어내지만 느낌이 다르고 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완벽함 하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만큼 약간의 경쟁심리는 있을 듯... 아마 다음 박찬욱 작품은 역대급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