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안락사를 선택한 엄마

아들의 안락사를 선택한 엄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비의시류 2020.01.10 14:10
아들과의 마지막을 스스로 정리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만감이 교차하네
아만보 2020.01.10 14:19
살리려고하니 자식이 고통받는 모습을 지켜봐야하고, 죽게 두자니 자식이 죽는 모습을 지켜봐야하니 ..
초록버섯 2020.01.10 21:23
에휴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01.11 22:06
자살은 하지말자...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원하던 내일이다.
특히 건강하면 병든이들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살자.
누가 괴롭히면 같이 싸우던가 고소하던가 남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헤쳐나가보면 어떨까?
너무나 아파서 찢어지는 마음 부여잡고 안락사를 선택한 부모의마음을 헤아려본다면
제발 자살같은거 하지말자.
그건 남아있는사람들의 마음을 찢어놓고 혼자 도피하는거니까...
최선을 다했니?
최선이란 남에게 도움을 구하는것까지다.
혼자할거다해봤다고 포기하지마라.
이세상 살아갈만하다.. 그리고 주위에서 누군가 괴롭힘당하면 관심좀 가지자. 안타깝다..
알랑가모르것어 2020.01.11 23:30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자살이 최선책인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까?
저는 모릅니다.
함부로 충고하지 맙시다.
어설픈 조언으로 그들의 마음에 불씨를 당기지 맙시다.
그 어느 누구도 스스로 목숨을 끝마치는 사람의 마음을 당사자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충고하지 맙시다.
쿵쓰쿵쓰 2020.01.12 03:40
[@알랑가모르것어] 맞는 말씀입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550 여성 동의없이 신체접촉한 20대 남성 무죄 댓글+14 2020.01.16 16:48 8038 9
5549 실수로 두개골 자르고 3시간 방치 '사망'…성형외과 원장 '집유' 댓글+11 2020.01.16 16:25 6402 7
5548 아주의대 교수회, ‘이국종 욕설’ 의료원장 퇴진 요구 댓글+1 2020.01.16 16:24 5012 4
5547 신사의 나라 영국 근황 댓글+1 2020.01.16 15:44 8065 6
5546 세계를 감동시킨 광고 댓글+6 2020.01.16 15:43 8266 30
5545 살신성인의 댓가를 기부로 환원한 의인 댓글+2 2020.01.16 15:26 5964 9
5544 서민에게만 `불경기`인 대한민국 댓글+27 2020.01.16 15:22 6493 9
5543 인간 내비게이션 13살 알파고 소년 댓글+6 2020.01.16 15:14 6224 13
5542 벌써 대박각인 치킨집인데 골뱅이 맛집 댓글+8 2020.01.16 15:10 7157 12
5541 몸캠피싱 당한 미성년자... 여가부의 대응 댓글+6 2020.01.16 14:38 8083 7
5540 90년대 교사들의 체벌 수준 댓글+16 2020.01.16 13:37 8104 5
5539 수리 맡긴 오픈카 박살 댓글+4 2020.01.16 13:32 7052 13
5538 미용사 성희롱 고민...한술 더 뜨는 일본 개그맨 댓글+5 2020.01.16 12:49 6922 5
5537 용접하니 떠오르는 여자 댓글+4 2020.01.15 20:15 8918 6
5536 호주 산불 현장에 '이것' 기부하지 마세요! 2020.01.15 20:13 7638 7
5535 동업자에게 사기당하고 30억 빚이 생겼다는 허경환 댓글+4 2020.01.15 19:54 798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