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수술 병원 전직 간호사의 폭로

대리수술 병원 전직 간호사의 폭로

하단에 요약있음























































<요약>


21세기병원에 근무했던 간호사가 용기를 내서 증언을 해줌.

간호사가 폭로한 내용은 대리 수술이 고스란히 찍힌

내부 제보자의 영상과 다르지 않았고

간호사 재직 당시 직원들의 비밀유지계약서를 요구할 정도로

병원 내부 입단속에 신경을 썼다고 증언함.


이 병원에서 수술받은 한 환자는 의사가 아닌 직원이 했던

수술 봉합에 문제가 생겨 지팡이 없인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수술 전보다도 증상이 악화됐다고 호소하며 소송을 진행중.


이 병원은 2012년 30병상 이상의 병원에 대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이 우수하다는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뒤

2015, 2019년까지 3회 연속 위원회 만장일치 인증 유지함.

그 비결은 21세기병원이 셀프만점을 주면 인증원이 인정,

9년간 전문병원 지정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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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찌 2021.05.28 16:05
일제 마루타같네..
거부기와두루미 2021.05.28 22:17
거 무슨 국내 인증 중에 믿고 따를만한게 뭐있나 이제
도부 2021.05.29 11:01
저러니 cctv 설치 안하려고 하지
그리고 저걸로 처벌받아도 한 2ㅡ3년 쉬면 다시 의사질 해먹으니 ㅉㅉ
류세이 2021.05.29 12:31
아니, 진짜 입구에만 하자구요. 의사선생님들. 입구에만 하자니까요.
아리토212 2021.05.31 15:36
저런병원 의외로많음 간호사 구하기도 힘들고해서 기구상들이 간호사 대신들어가서 수술도 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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