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은 1차를 포함해 백신접종률이 70%가 넘음
이에 영국정부 코로나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를 발표
대중교통을 제외한 곳에서 마스크를 벗을수 있음
(다른나라에서는 변이 나올수 있다며 비난)
결과는?

같은 확진자수일때 치명률 비교시1/7 수준으로 하락함

영국의 GDP성장률 지난해 -9.75%에서 이번년도 7%성장 전망임

재무장관은 싱글벙글


이걸본 싱가포르 역시 '지속가능한 방역'선언함
도시봉쇄,확진자동선추적 안하고 5인이상식사,500명까지 행사도 허용함

싱가포르 역시 접종률이 높은나라임

코로나로 죽은사람보다 지난해 독감으로 죽은사람이 더많음

결론 : 백신접종률을 끌어 올려야한다
1. 비싼 값에 사서 호구되었다...리베이트 없었나?
2. 검증도 안된 백신을 국민들에게 맞히다니....국민이 모르모트냐?
백신 신중히 도입해서 그나마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니 이딴 소리를 하고 있네 ㅉㅉㅉ
백신개발 초기에는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서 백신 말고는 대안이 없는 잘사는 국가들이 비싼 가격에 선제적으로 접종받았고 이들과 경쟁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본다.
지금도 백신이 부작용때문에 사람잡는다고 난리치는 놈들 많은데
다행히도 최초 RNA백신이 큰 부작용이 없어서(장기적으로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떡상했지만 도박과도 같은 시도를 한거지 다른나라들은 다른 대안이 없었으니까
만약 코로나 사망자보다 백신 부작용 사망자가 더 많았어도 백신 도입을 빨리 하는게 나았을까? 부작용으로 사망자 증가 + 백신전량폐기(국고손실) 했어도?
지금보다 더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을지도 모르지 이건 뭐 가정이니 헛소리가 됐지만 과거에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지
현재에서 과거를 바라보면 우습고 어리석어 보일 수 있지만
미래는 알수없기에 우리는 신중하고 안전하게 한발한발 내딛는 수 밖에 없어 죽은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3차례 빗나간 뒤 비용설, 사망자설 등장했었는데
# 어제 부검의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범죄자들은 있는 사실(경험)을 순서를 바꿔서 진술한다.
니네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이러면서 화이자 모더나가 우리나라 바짓가랑이 붙잡고 있는 짤 보고 딸딸이 치던 애들 아니냐?
그때는 백신 공급사들이 한국에 먼저 못줘서 안달이더라니 이제와서는 뭐? 백신 계약을 늦게 한게 또 다행이야?
팬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백신이면 당연히 백신 확보/ 공급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우선이지 그걸 말이라고 하나? 설령 폐기하는 경우가 생겨도 그게 그 시점에서 가장 나은 선택이면 기회비용 측면에서 얼마든 투자할 수 있는 걸, 전국민 통신비 3만원 지원 이딴거로 눈가리고 아웅해 놓고서 뭐? ㅋㅋㅋ 하나씩 천천히 밟아가야된다고? 그래서 결과가 하루에 2천명 확진자 발생에 끝없이 이어지는 4단계 연장이냐?
자영업자들 말라죽는다며? 백신 조기 도입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낮추는게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겠냐, 아니면 긴급재난지원금 뿌리는게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겠냐?
물론 우리가 아무리 조기 도입 노력한다고 해도 유럽 미국이 먼저 쓸어가겠지. 싱가포르는 인구가 적으니까 저게 가능한거고. 근데 그렇다고 해도 "할 수 없어서 못 한" 걸 가지고 "할 수 있었지만 위대하신 정부가 신중한 방법 선택하신 것" 이라는 개 헛소리좀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