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까 전쟁나면 저것들부터 쏴죽이고 전쟁해야한다 그러지 이러니까 전쟁나면 저것들부터 쏴죽이고 전쟁해야한다 그러지

1400고지에 있는 부대가 여러개면 다른부대일수있겠지만
하늘아래 첫부대? 중봉에있는 공군기진가 1400고지에 있는 부대가 여러개면 다른부대일수있겠지만 하늘아래 첫부대? 중봉에있는 공군기진가

방산비리랑 군대 내의 부조리까지 해결하면 한국군이 지금보다 최소 2배 이상 강해질듯
디버프거는 새끼들이 너무 많다.
간첩으로 봐야 된다고 봄 방산비리랑 군대 내의 부조리까지 해결하면 한국군이 지금보다 최소 2배 이상 강해질듯 디버프거는 새끼들이 너무 많다. 간첩으로 봐야 된다고 봄

산간지역 특성상 불가피 했다고?
도대체 이나라는 안썩은데가 없구나.. 산간지역 특성상 불가피 했다고? 도대체 이나라는 안썩은데가 없구나..

지 새끼가 군대가서 저런 상황에 처해있다 생각해봐. 아주 엿같은 군대구만 지 새끼가 군대가서 저런 상황에 처해있다 생각해봐. 아주 엿같은 군대구만

개같은 짓은 여전 하구나

40도 고열 나서 맛탱간 후임 후송 시킬라 했는데

차량 수배 안된다고 다음날 까지 방치하고

고참들이 물수건으로 밤새 딱아줟ㅎ 애가 정상아니라 곧죽을 꺼같다고 몇번이나 연락해도 다음날 차량수배 되면 보내준다 하다

하반신 마비 와서 의가사 한 후임병 생각난다 개같은 짓은 여전 하구나 40도 고열 나서 맛탱간 후임 후송 시킬라 했는데 차량 수배 안된다고 다음날 까지 방치하고 고참들이 물수건으로 밤새 딱아줟ㅎ 애가 정상아니라 곧죽을 꺼같다고 몇번이나 연락해도 다음날 차량수배 되면 보내준다 하다 하반신 마비 와서 의가사 한 후임병 생각난다

저거 나 1400고지에 근무할때 의무실이네
옛날 기지중대 의무실
저기 겨울에 개추워 디지는데 저거 나 1400고지에 근무할때 의무실이네 옛날 기지중대 의무실 저기 겨울에 개추워 디지는데

쩝쩝쩝.. 군바리를 이렇게 대우해야 발목 날아가도
짜장면 한그릇으로 때웁니둬 훠훠훠 쩝쩝쩝.. 군바리를 이렇게 대우해야 발목 날아가도 짜장면 한그릇으로 때웁니둬 훠훠훠

전시대비 훈련 제대로 시키네요! 훌륭한 우리 국방부 대단하십니다 훠훠훠 전시대비 훈련 제대로 시키네요! 훌륭한 우리 국방부 대단하십니다 훠훠훠

내가 군병원에서 의무병으로 근무했는데.... 어느날 타부대 이등병하나가 진료를 받으러 왔는데 양측어께가 심한 탈골환자였어 심지어 5급이 안나와서 입대전 수술을 받고 왔지만 그래도 양팔을 쓸수가 없었는데 양쪽어께 엑스레이 찍고 MRI찍고 그랬는데 전역기준이 안되었던 거지 그것도 불과 몇도 차이로... 울면서 자기도 군대 안가려고 꾀병부리는거아니라 혼자서 옷도 못입고 배식도 못받고 씻지도 못하고... 그래도 다른건 다 동기가 도와줘서 미얀하고 고마운데 큰일보고 뒤를 닦을수가 없어서 동기가 그것까지 해주는데 진짜 자신이 너무 참혹스럽다고... 제대시켜 달라고 가 아니라 내손으로 밑만 닦을수있게만 해달라고 어떻게 안되냐고 군의관 붙잡고 사정사정하더라고.... 쟨 절대 군생활이 불가능한 앤데 왜 저부대 지휘관은 제대심사를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군생활이 불가능한 사병은 담당 지휘관이 전역심사를 건의하고 해당부대 지휘관들이 심사를해서 제대를 시킬수가 있는데 이게 전역에 관한거라 괜히 말나오거나 그러면 씨끄러워질까봐 몇달을 그렇게 방치하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병원으로 던지더라고... 군인이 병원에 입원하면 소속부대가 병원으로 바뀌거든... 결국 그 이등병은 모부대에서 전역을 한게 아니라 병원에 입원해서 타부대 간부들의 전역심사로 전역을했지... 가끔 군문제 나오면 그 친구가 생각이 나네... 20년도 훠얼씬 전 이야기인데도...
어떻게 잘살고는 있는지 잘 치료받고 그랬는지... 어림잡아 그친구도 40이 넘었을 껀데... 그때나 지금이나 군인들 대우하고 하는건 바뀐게 없네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줘야지... 20대 젊은 친구들 ... 내가 지내온 20대보다 더 힘든거 같아 내가 지내온 20대미래에대한  불확실성때문에 고민하던게 지금의 20대들이 느끼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네...
군인들 고맙고 응원합니다  그대들이 이사회의 주역이 될땐 더 좋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내가 군병원에서 의무병으로 근무했는데.... 어느날 타부대 이등병하나가 진료를 받으러 왔는데 양측어께가 심한 탈골환자였어 심지어 5급이 안나와서 입대전 수술을 받고 왔지만 그래도 양팔을 쓸수가 없었는데 양쪽어께 엑스레이 찍고 MRI찍고 그랬는데 전역기준이 안되었던 거지 그것도 불과 몇도 차이로... 울면서 자기도 군대 안가려고 꾀병부리는거아니라 혼자서 옷도 못입고 배식도 못받고 씻지도 못하고... 그래도 다른건 다 동기가 도와줘서 미얀하고 고마운데 큰일보고 뒤를 닦을수가 없어서 동기가 그것까지 해주는데 진짜 자신이 너무 참혹스럽다고... 제대시켜 달라고 가 아니라 내손으로 밑만 닦을수있게만 해달라고 어떻게 안되냐고 군의관 붙잡고 사정사정하더라고.... 쟨 절대 군생활이 불가능한 앤데 왜 저부대 지휘관은 제대심사를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군생활이 불가능한 사병은 담당 지휘관이 전역심사를 건의하고 해당부대 지휘관들이 심사를해서 제대를 시킬수가 있는데 이게 전역에 관한거라 괜히 말나오거나 그러면 씨끄러워질까봐 몇달을 그렇게 방치하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병원으로 던지더라고... 군인이 병원에 입원하면 소속부대가 병원으로 바뀌거든... 결국 그 이등병은 모부대에서 전역을 한게 아니라 병원에 입원해서 타부대 간부들의 전역심사로 전역을했지... 가끔 군문제 나오면 그 친구가 생각이 나네... 20년도 훠얼씬 전 이야기인데도... 어떻게 잘살고는 있는지 잘 치료받고 그랬는지... 어림잡아 그친구도 40이 넘었을 껀데... 그때나 지금이나 군인들 대우하고 하는건 바뀐게 없네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줘야지... 20대 젊은 친구들 ... 내가 지내온 20대보다 더 힘든거 같아 내가 지내온 20대미래에대한 불확실성때문에 고민하던게 지금의 20대들이 느끼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네... 군인들 고맙고 응원합니다 그대들이 이사회의 주역이 될땐 더 좋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