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 억대 뇌물주고 공사따냈다고 폭로한 업자

공무원에 억대 뇌물주고 공사따냈다고 폭로한 업자


 

사업자 A씨는 수주가 안되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당시 담당부서의 소장과 실무자에게 각각 2억 6500만원과 4천4백만원의 뇌물을 주고 같이 해외 골프여행, 수시로 연락하면서 친분을 쌓아

총 16건의 관급공사를 따냈다고 주장


그러나 설비의 하자 문제를 두고 공무원들과 사이가 틀어지고 

평창군이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과 가압류까지 결면서 회사 문 닫을 위기에 쳐하자 폭로함


소장은 현재 경제건설국장으로 승진했는데 찾아가보니 예산회의에도 불출석하고 모습이 보이지 않음

수차례 시도끝에 연락이 닿았는데 뇌물 사실은 부인함


현재 경찰이 압수수색 들어가는 등 수사에 착수한 사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Tesla 2023.12.23 03:39
원래 횡령과 금품수수가 공무원 주업무임.
하반도우 2023.12.23 13:32
조만간 뉴스 나오겠네
daytona94 2023.12.26 12:46
저 정도면 안 그럴 수가 없다고 봐야지.
공무원 파면으로 안 그침. 징벌적 배상금으로 환수액의 몇 배를 물고 퇴직금도 반토막남.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094 고객 돈 1억 횡령한 농협 직원....'조사해보니 빙산의 일각' 댓글+5 2023.11.15 15:32 3011 6
19093 공사장 도시락 먹은 241명 식중독…포스코 하청 직원 사망 2023.11.15 15:31 2347 3
19092 PC방에서 여성 마구 폭행한 남성 CCTV 영상 댓글+6 2023.11.15 15:31 2923 0
19091 “故서이초 교사 사건, 학부모 괴롭힘 없었다”…경찰, 조사 종결 댓글+8 2023.11.15 15:27 2085 1
19090 KDI, "일하는 여성 늘어날수록 경제성장 둔화" 경고 댓글+5 2023.11.15 15:26 2294 1
19089 연기가 너무 많이 나서 일을 못하겠다는 대구 중학교 급식실 2023.11.15 15:23 2473 2
19088 새아빠가 초등생 의붓딸을 피임약 먹이고 성폭행 댓글+6 2023.11.15 15:22 2203 2
19087 서산 섬마을 치킨배달 근황 댓글+3 2023.11.15 15:21 3490 10
19086 "이래도 안 죽어"…여학생 집단 강간, SNS 생중계한 고등학생들 댓글+5 2023.11.15 15:19 3563 6
19085 의료인 금고형 이상 면허취소..의사면허취소법 20일 시행 댓글+6 2023.11.15 15:18 1958 3
19084 2030 영끌 10만명 주택 내놨다 댓글+5 2023.11.15 15:14 2703 5
19083 성범죄 신고했더니 경찰에게 마약정보원으로 이용당했다는 여자 댓글+1 2023.11.14 19:34 2871 6
19082 전기차에 몰빵 선언한 현대차 댓글+7 2023.11.14 19:32 3968 6
19081 요즘 유행하는 맨발 걷기 운동 근황 댓글+5 2023.11.14 19:31 3028 2
19080 낮에는 7급공무원 / 밤에는 성인방송 BJ 댓글+3 2023.11.14 19:30 3505 0
19079 성희롱하는 남자 손님 만났다는 카페 여사장님 댓글+4 2023.11.14 19:28 296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