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에 대해
웨이보에서는 쯔위가 중국에는 기부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는 의견이 나왔고
게시물에 달린 1만 9천여 개의 댓글 중
"중국의 상황이 그렇게 심각할 때는 기부하지 않다가 이제 한국에 기부한다"
는 논지의 글에 8만 7천여 명이 추천.
"'대만 독립 분자'라서 중국에 기부하지 않은 것이니 확실히 실수가 아니다"
"마음이 정말 대륙을 향하진 않나 보다"
는 등의 글도 추천 상위권.
한국 그룹 멤버 대만인이 한국에 기부한다는데
중국 놈들이 감 놔라 배 놔라 ㅋㅋ
알고 보니 쯔위는 5천만 원을 한중 동시에 기부했고
절차상 중국에서 늦게 공개된 거였음.
쯔위는 대만기 이후 중국애들에게 또다시 부당한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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