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햄버거를 주문해서 배달을 갔는데
벨을 수차례 누르고 문을 두드렸지만 답이 없어 돌아옴.
그 이후 여자는 새벽시간 전화를 걸어
자기가 코로나 환자라며 다짜고짜 협박을 늘어놓음.
이후에도 며칠간 문자 폭탄이 이어지자 참다못한
업주는 여자를 고소하고 통화 녹취록을 온라인에 공개.
여자는 새벽 가게를 찾아와 업주에게 사과함.
여자는 전직 기간제 교사였고 코로나 환자도 아니었는데
코로나 확진자라고 속였던 이유는 자신이
상대가 아파하는 곳을 본능적으로 알아내는 능력이 있어
그랬다는 헛소리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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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환불받거나하려고..
마치 물건 훔쳐놓고 걸리면
사실 제가 도벽이 있습니다
하는 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