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명의 중공군이 수장된 호수

수만명의 중공군이 수장된 호수


파로호  

강원도 화천군과 양구읍에 걸쳐있는 호수 

본래 대붕호 혹은 화천저수지라 불렸는데 1955년 파로호로 명칭이 바뀌어버림..






<1955년 파로호 기념비 제막식>

 

바로 6.25전쟁이 한창인 1951년 용문산 전투에서 국군 6사단이 중공군 3개 사단의 공세를 막아내고 

패주병들을 여기 파로호까지 추격해 모조리 수장시켜버림.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인 이승만이 이 승리를 기념하여

破 ( 깨트릴 파 ) 虜 ( 오랑캐 로 ) 즉 오랑캐를 깨트린 호수로 명명함.


파로호 전투당시 사살,익사,수장된 중공군의 수는 24,000명에 달한다함.

 






이와 같은 전과를 올린 부대는 바로 상승불패의 청성 부대 입니다.






용문산 전투 당시 어떠한 마음으로 전투에 임했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결사" 철모






현리전투 패배를 잊지않고 칼을 갈던 장도영 장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언니의불조개 2021.08.12 18:53
짱개쉭들떄매 통일도 못하고 더 뒤졌어야되는데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6816 감동적인 MBC 출구조사 오프닝 해석 댓글+21 2020.04.16 20:10 9405 28
6815 이번 총선에서 제일 미스테리 한 일 댓글+26 2020.04.16 17:41 10055 20
6814 "한국이 또 증명했다." 각종 외신들 평가 모음 댓글+8 2020.04.16 17:39 7614 11
6813 총선 결과에 현타온 일베 댓글+27 2020.04.16 16:42 9529 18
6812 키르기스스탄 민주주의 이야기 댓글+3 2020.04.16 16:26 5417 13
6811 ??? : 저를 꾸짖는 국민도 저에겐 국민입니다 댓글+9 2020.04.16 15:52 7592 10
6810 박물관에서 일제강점기 시대를 보고 온 일본인 댓글+4 2020.04.16 15:48 7363 14
6809 하정우가 당한 해킹 협박 댓글+4 2020.04.16 13:22 7614 5
6808 빌게이츠 5년전 TED 강의 댓글+11 2020.04.16 13:18 7365 17
6807 전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 미국 네이비씰의 선발과정 댓글+7 2020.04.16 13:11 6460 5
6806 취재 도중 자기가 호갱당한걸 알게 된 유튜버 댓글+5 2020.04.16 12:53 7305 1
6805 집단 예배 강행한 미국 목사의 최후 댓글+10 2020.04.15 13:27 8785 20
6804 아파트에 불이 났는데 인명 피해 없이 끝남 댓글+5 2020.04.15 13:17 8782 30
6803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쿠팡 댓글+7 2020.04.15 13:06 8763 5
6802 영국도 알아챈 우리만의 비밀 댓글+9 2020.04.15 11:45 8184 10
6801 대구로 자원봉사온 스페인 혼혈 간호대생 댓글+4 2020.04.15 11:28 767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