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부때네, 이번 정부에서 WHO가 게임을 질병코드 분류한다고 해서 마치 이번 정부에서 그런건줄 사람들이 오해해서 그렇지, 게임 규제는 이명박근혜 정부의 작품이지. 애초에 보수당을 지지하는 기독교에서 기독교 어머니회같은 단체들이 게임을 사회악으로 여기기 때문에 한나라당때부터 게임 규제 포맷은 전부다 보수당에서 만든거지. 민주당은 민병헌부터 게임 육성하라고 애썼는데, 졸지에 게임 규제하는 정당이 민주당으로 낙인; 이거는 그냥 자료나 기사 찾아보면 나오는 팩트인데도 받아들이질 않더라 사람들이.
저런 쓰레기같은 연구에 쓰일 시간이 아깝지만 저 혈세로 그나마 학생들한테 들어가면 좋은데 죄다 위에서 처먹고 입 싹 닫으니 문제죠.. 상식적인 선에서 저게 가능할려면 한참이나 뒤에 나와야 되는 사업인데 저걸 최근에 했다는게 더 놀랍네요.. 혈세 살살 녹는다 진짜 언론 기능 떨어질땐 얼마나 해처먹은거냐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