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를 겪고 나서 그 와중에 엄청나게 고생한
전문가들과 의사,간호사,의료전문 인력 들의 고생은 언론에서외면받음.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티비에 나오는게 전부가 아닌 그것을 막기 위해 음지에서 애쓰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더욱 체계적인 방역체계 구상을 함
그렇게 이전까지만 해도 일개 '원'이었던 국립보건원이 질병관리본부로 '부' 바뀌어 새출발을 하게 됨
당시엔 언론이 사스를 극복한 비결이 김치 마늘 이라고 개소리를 하던 시절임
그래서 질본의 전신인 국립보건원의 노력이 인정받지 못한것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 나름의 위로와 치하를 하신 것
“표현되는 것에 더 관심을 갖기 쉽습니다
사기를 꺾는 일이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의 환경이 절대로 그대로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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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대놓고 봄이었어
기레기의 시작이죠
ㅂㅅ들이 지들이 정권의 나팔수 한 주제에 누굴 노려봐 기레기 ㅅ 키들
문재인정권이 잘하고 있기는한데 항상 조심해야할건 내부의적이다
그런 인간들을 무조건 지지하는 인간들도 문제고
전국민이 약쟁이가 된다고 한 새끼 나와!
경제-박정희, 전두환
사회-노무현,노태우
정도가 아닐까 싶다...
런승만은 한미상호방위원조조약빼고는 다 나가리
장면은 한게 없고
박정희는 경제적인 측면에선 가시적인 성과를 냈으나 정치적으로는 초기에 잘했으나 후기로 갈수록 독재의 모습으로 쇠퇴
전두환은 정치적인 측면에선 박정희의 연장선상이나 경제적인 측면에선 유일하게 기득권이 자신의 권리를 차지하지않고 부의 재분배를 시도한점, 3저호황이라는 상황속 물들어올때 노 아주 열심히 잘 저은점
노태우는 경제적으로는 평균이었지만 사회적인 측면에서 언론자유화, 금융실명제의 기초를 착실히 다진점이 좋았고
김영삼은 뭐,,, IMF맞이할떄까지 손놓고있던점이 나가리
김대중은 IMF극복 위해 노력했으나 여성부를 만들어 오늘날 한국사회 스노우볼 굴린점, 북한한테 대놓고 퍼주던 정책의 시초라서 뺴고....
기억은 잘 안나지만 예전에 본 자료 중에 박정희의 경제정책은 미국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었다는 내용을 본 것 같은데..
사실 여부도 제대로 확인하진 못했지만 박정희 정권 때 경제 성장 했다는 건 인정해도, 그게 박정희 업적이라고 하기엔 찝찝하더라구요
박정희 시대 같은시기 다른 정치인들은 어떤 경제 정책을 펼쳤나 보면 이를 수용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시 시기가 마냥 호황의 시기많은 아닌게 오일쇼크라는 지금보다 더큰 경제위기도 있었고 지금처럼 무역망이 발달하던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같은시기 야당의 후보들 김대중이 대표적인데 김대중은 1차 산업 중심의 발달을 외쳤죠.. 경부고속도로 개통당시 바닥에 누워서 개통을 저지하고 농업 살려내라라고 하는 부분은 어디서 들어봤을겁니다.
1차 농업 위주로 발달했다면 과연 우리가 물량적인 측면에서 베트남, 필리핀 1년에 3번씩 농사짓는 국가들 이길 수 있었을까요??? 조그마한 땅덩어리에서 자급자족은 했겠지만 지금의 발전은 없었을 겁니다...
1차 오일쇼크때도 개발도상국 다 죽어갈때 고공성장 이어간점, 초창기 경제기획원 통해 로스토우 정책 수용하여 자급자족경제에서 수출위주 경제로 전환한점은 물들어올때 노 잘 저은점과 나름의 경제를 보는 시각이 있었던거로 보입니다.
요즘 정치인들은 물들어올때 노도 못저는 사람들이 태반인지라... 저정도면 한국에선 경제로 위인이죠. 정치로는 꽝인건 분명하고...
은근슬쩍 곁에 붙이지 맙시다. 어딜 피의 독재자 나부랭이를..
그렇게 이전까지만 해도 일개 '원'이었던 국립보건원이 질병관리본부로 '부' 바뀌어 새출발을 하게 됨-------->>
마치 질본을 외교부 통일부등과 같은 '부'급으로 승격시켰다는 늬앙스로 말하시며 날조하시는데
질병관리본부는 '부'가 아니라 '본부'입니다 수장도 ~장관이 아닌 ~본부장이고 장관급이 아닌 차관급입니다
그리고 국립보건원에서 질본으로 바뀌면서 승격 된건 맞지만 글쓴이가 말한 일개 '원'중엔 국정원 감사원처럼 장관급이 수장인 곳도 있습니다 그냥 팩트 전달만 하실거면 저렇게 따옴표 까지 써가며 '원' '부' 강조하며 말장난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기관 승격을 마치 엄청난 개혁을 해낸냥 말씀하시는데 일 터지기전에 만든것도 아니고 사스 터진후 필요에 의해 승격시킨게 엄청난 업적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치안본부에서 경찰청으로 바꾼것도 엄청난 개혁이고 그걸한 노태우도 엄청 대단한 인물이겠네요? 우리나라 치안율 세계 톱급인데?지금은 없어졌지만 국민들 안전을 위해 국민 안전처를 만든 박근혜도 엄청 대단한 일을 한거구요?그냥 필요에 의해 정부 조직을 개편한것 뿐인데 너무 호들갑이네요
경찰청으로 바꾼 것도 업이라면 업이죠. 말씀하신대로 현재 치안율 세계 톱급이니 인정할 건 인정하고 가야죠
근데 국민안전처는 아직 제가 체감을 잘 못해서 업이라고 할 순 없겠네요..
질본은 현 코로나 사태에 맞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피부로 느낄 수 있으니 과거에 질본 출범시킨 노무현 정부의 업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후에 국민안전처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공을 쌓는다면, 박근혜의 업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외에 말장난 같다며 지적하신 부분은 일리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합니다.
먼가 착각하신거 같은데 지지율 1위라해서 지지하는 사람 없어요.
그가 잘하고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지율이 올라가는것일 뿐.
차라리 그 이유를 궁금해 하세요. 갈쳐드려요? 싫어요.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