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에 간 고종의 손자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궁에 간 고종의 손자
6,850
2020.04.20 20:45
2
2
프린트
신고
이전글 :
선거 끝나고 태세 전환
다음글 :
美 해병대 출신이 보는 한국의 군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퓌크
2020.04.20 21:17
123.♡.249.230
신고
의천왕X 의친왕O
의천왕X 의친왕O
무능한
2020.04.20 23:19
220.♡.71.65
신고
왕인건 맞음
왕인건 맞음
쓰러진거
2020.04.20 23:45
211.♡.162.47
신고
조선이라는 나라에 마지막 왕이라는 놈이
왕이 된 후 처음으로 내린 어명
" 군밤 장수 저 새퀴는 내가 다니는 길에 자주 보이면서 내가 존나 먹고 싶은 군밤을 공짜로 안줘서 나 ㅂㄷㅂㄷ 해버렸고 빡치지니깐 아 몰랑 사약 머겅! "
이게 바로 조선의 현실이다.
조선이라는 나라에 마지막 왕이라는 놈이 왕이 된 후 처음으로 내린 어명 " 군밤 장수 저 새퀴는 내가 다니는 길에 자주 보이면서 내가 존나 먹고 싶은 군밤을 공짜로 안줘서 나 ㅂㄷㅂㄷ 해버렸고 빡치지니깐 아 몰랑 사약 머겅! " 이게 바로 조선의 현실이다.
기구
2020.04.21 00:28
125.♡.4.237
신고
[
@
쓰러진거]
쓰신 글이 인터넷에 많이 떠도는 고종에 관한 오해인데 야사를 엮은 어느 한 책에 기록된 걸로 기억하는데 사소한 것까지 다 적는 승정원일기에도 없는 내용이고 크로스 체크할 만한 자료가 아예 없어서 그냥 말 그대로 민중에 떠도는 야사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쓰신 글이 인터넷에 많이 떠도는 고종에 관한 오해인데 야사를 엮은 어느 한 책에 기록된 걸로 기억하는데 사소한 것까지 다 적는 승정원일기에도 없는 내용이고 크로스 체크할 만한 자료가 아예 없어서 그냥 말 그대로 민중에 떠도는 야사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fffffffffffffff…
2020.04.21 00:28
211.♡.198.27
신고
양반들이 조선을 망쳤어
결국 양반들 대장이 왕이잖아?
양반들이 조선을 망쳤어 결국 양반들 대장이 왕이잖아?
다크플레임드래곤
2020.04.21 00:39
223.♡.163.172
신고
ㅋㅋㅋ 고종 손자한테 역사를 그리 알면 안된다고 떼쓰는 노인네 크라쓰...크...
ㅋㅋㅋ 고종 손자한테 역사를 그리 알면 안된다고 떼쓰는 노인네 크라쓰...크...
ㅇㅇ
2020.04.21 11:54
58.♡.130.91
신고
[
@
다크플레임드래곤]
저거 고종 손자가 말하는거임
저거 고종 손자가 말하는거임
다크플레임드래곤
2020.04.21 13:50
220.♡.212.191
신고
[
@
ㅇㅇ]
음? 대화 맥락상 얼굴 모자이크된 할배가 말하는거같은데 아님?
음? 대화 맥락상 얼굴 모자이크된 할배가 말하는거같은데 아님?
짜르
2020.04.21 09:47
114.♡.224.161
신고
아 저 모자 쓴 양반들보면 나도 모르게 화가 치미네. 나 분노조절 장애인가봐..ㅠㅠ
아 저 모자 쓴 양반들보면 나도 모르게 화가 치미네. 나 분노조절 장애인가봐..ㅠㅠ
음
2020.04.21 10:28
182.♡.33.46
신고
무능했다는게 사실 세간의 인식이지.
중요한건 그게 진짜 사람이 무능한건지, 누구를 앉혀놔도 무능할 수 밖에 없던 시기인지냐겠지.
후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된다..
무능했다는게 사실 세간의 인식이지. 중요한건 그게 진짜 사람이 무능한건지, 누구를 앉혀놔도 무능할 수 밖에 없던 시기인지냐겠지. 후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된다..
에이그건아니지
2020.04.21 12:14
123.♡.146.110
신고
누굴 앉혀놔도 힘들었을 역사일것 같긴하다
근데 또 무능해 보이는게 맞는게 탐관오리 짓 하고 다니는 외척을 안막았으니
누굴 앉혀놔도 힘들었을 역사일것 같긴하다 근데 또 무능해 보이는게 맞는게 탐관오리 짓 하고 다니는 외척을 안막았으니
우싸
2020.04.21 17:41
218.♡.43.254
신고
나라가 힘이 없었어요... 그게 왜 힘이 없는지는 생각안하고 그냥 힘이 없는걸 탓하네 ...
나라가 힘이 없었어요... 그게 왜 힘이 없는지는 생각안하고 그냥 힘이 없는걸 탓하네 ...
정센
2020.04.22 13:13
175.♡.56.42
신고
초기 이승만이 왕이 있으면 자신들 정권 잡는데 방해가 되니까 왕조의 흔적을 지우갰다고 왕실의 후손을 박해했다가 박정희가 자신의 정통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이용했다가 전두환이 나라잡고 밀어내고 ..
초기 이승만이 왕이 있으면 자신들 정권 잡는데 방해가 되니까 왕조의 흔적을 지우갰다고 왕실의 후손을 박해했다가 박정희가 자신의 정통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이용했다가 전두환이 나라잡고 밀어내고 ..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1
강남 번화가 식당도 '백기'…소주·맥주 '무제한' 특단의 조치
2
제빵공장서 작업 중 '또 참변'
주간베스트
+7
1
이번주 방영된 실화탐사대 레전드 사건 방송
+1
2
유죄 내리고 깜빡한 판사...나사 빠진 법원
+7
3
요즘 늘어나고있다는 중년 은둔
+2
4
尹 장모 요양원, 입소자 학대 사실로 밝혀져
+9
5
30살 넘어서까지 취업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
댓글베스트
+10
1
대학 학생회 주점 '이재명·윤석열' 메뉴, 희화화 논란
+10
2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이는 얌체 운전자…`암행車`가 잡는다
+3
3
등산객 살인마의 공포
+2
4
尹 장모 요양원, 입소자 학대 사실로 밝혀져
+2
5
계엄 해제 방해 의도 없었다더니‥"상황실에 '국회 정족수' 문건"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6873
골프장 날아든 고니... 소유권 논란
댓글
+
5
개
2020.04.21 10:16
5961
2
6872
선거 끝나고 태세 전환
댓글
+
42
개
2020.04.20 20:53
9755
11
열람중
궁에 간 고종의 손자
댓글
+
13
개
2020.04.20 20:45
6851
2
6870
美 해병대 출신이 보는 한국의 군대
댓글
+
26
개
2020.04.20 11:54
7871
5
6869
이쯤에서 다시 보는 일본의 통수
댓글
+
19
개
2020.04.20 11:49
9569
19
6868
지난 밤 이태원
댓글
+
9
개
2020.04.20 11:40
8983
13
6867
한국해군이 가진 강력한 무기
댓글
+
4
개
2020.04.20 11:37
8414
9
6866
수원 묻지마 벤틀리 파손
댓글
+
18
개
2020.04.20 11:35
7203
6
6865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탈영 성공 이야기
댓글
+
2
개
2020.04.20 11:27
7034
2
6864
서울대도서관 도서대출순위 1위 "총균쇠" 요약
댓글
+
7
개
2020.04.20 11:26
6699
6
6863
누구의 잘못으로 사고가 났을까?
댓글
+
2
개
2020.04.20 10:08
6922
7
6862
비밀투표가 지켜지지 않는 시각장애인의 투표
댓글
+
6
개
2020.04.20 09:28
6133
6
6861
독일 동물원 근황
댓글
+
3
개
2020.04.20 09:27
6074
3
6860
미국 경제 재가동을 위한 자문위원회 멤버
댓글
+
5
개
2020.04.20 09:25
5252
4
6859
호주 백인 여성, 중국인 유학생 폭행
댓글
+
11
개
2020.04.20 09:24
6410
4
6858
부산 지역사회 감염 종료 이틀 남기고 추가 확진자 발생
댓글
+
11
개
2020.04.20 09:19
5028
3
게시판검색
RSS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왕이 된 후 처음으로 내린 어명
" 군밤 장수 저 새퀴는 내가 다니는 길에 자주 보이면서 내가 존나 먹고 싶은 군밤을 공짜로 안줘서 나 ㅂㄷㅂㄷ 해버렸고 빡치지니깐 아 몰랑 사약 머겅! "
이게 바로 조선의 현실이다.
결국 양반들 대장이 왕이잖아?
중요한건 그게 진짜 사람이 무능한건지, 누구를 앉혀놔도 무능할 수 밖에 없던 시기인지냐겠지.
후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된다..
근데 또 무능해 보이는게 맞는게 탐관오리 짓 하고 다니는 외척을 안막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