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계 출신으로써 회계사 세무사, 기타 전문직 할거 아니면 상경계도 똑같이 문송한 문과다 ㅋㅋ 특히 경영학과는 절대 가지마라 경영할 구멍가게라도 있어야 써먹는 아무짝에 쓸모도 없는 전공이다. 경영은 다른 전공하고 성공해서 나중에 회사다니면서 대학원에서 mba같은거 수료하면 딱 맞다. 문과에서 그나마 앞으로 쓸모있는건 통계학과 정도려나 ㅋㅋ 이과애들이 문과로 교차지원해봐야 지들만 손해지 ㅋㅋ 그래도 취업되는 공대로 가야지 미쳤다고 문과로 교차 지원하냐 ㅋㅋ 문과 취업은 씨가 마른지 오랜데 ㅋㅋㅋ
솔직히 수학은 기본 산수 외에 전공 아니면 딱히 필요 없으나, 국어는 문이과를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당연히 배워야 하는 학문. 같이 논한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 영어는 잘 모르겠네요. 대학 전공 특성상 영어란 학문이 불가피해서 함께 보는 것 같아서... 사실 대학교 학문 중에 영어가 필요 없는 학문이 있나 싶기도 하고요...국어국문학에서도 언어학 배울 땐 영문 서적을 봐야하기에...문과에서는 수리 자체가 대부분 전공에서 전혀 필요 없는 학문입니다. 필요 전공에 지원하는 사람들만 보면 될 거 같은데...
[@백몽]
뭐 그부분도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그런데 수학을 공부함으로써 로직을 공부하게되는데요. 문과에 포함된 경제 경영 그리고 법까지 사실 로직입니다. 언어란것이 모호한만큼 로직을 갖추고 그 위에서 서로 진위를 가리는 토론을 하게되는 것이죠. 로직을 갖추고자 하는 노력을 하여 지금까지 여러분야로 확장되었는데요. 그 기본이 되는 최초의 교과서가 바로 유클리드 원론입니다. 부족하지만 그만한 로직도 없습니다.
함수를 다루는 도구는 이미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몇몇가지 다를뿐.
제가 만난 문과생들은 수학도 잘했습니다.
수학도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좀 심하게 추상적이어서 독해가 어려울 뿐이죠.
애초부터 수능이 좋게 평가받는 시스템이냐??
정신나간 놈들. 교육인권 떨어트리는 주범 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