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범 "세종대왕 상에도 낙서 시도했다"

경복궁 낙서범 "세종대왕 상에도 낙서 시도했다"





경찰은 임 군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을 '이 팀장'이라고 소개한 의뢰자를 처음 알게 됐고, 이 의뢰자로부터 범행 당일 낙서 지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 군은 세종대왕상 낙서 지시에 "주변 경비가 삼엄하다"며 따르지 않았고, 대신 새로 지시받은 서울경찰청에 가 또 낙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임군의 은행계좌 내역 등을 확인하며 범행을 지시한 인물의 신원을 쫓고 있고, 임군은 오늘 법원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243 국가대표 해병대 캠프행... "정신교육" 해명 댓글+5 2023.12.11 10:00 2428 1
19242 원래있던 나무들 잘라내고 자작나무 심었다고 논란인 산림청 댓글+10 2023.12.11 09:57 3446 10
19241 치약 4개에 1,800원 '알리' 치약 써봤더니 댓글+7 2023.12.11 09:54 3648 3
19240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 “내 책임은 없고 대대장이 내말 잘못 알아… 댓글+3 2023.12.09 16:07 3086 7
19239 국가대표 선수들 해병대 캠프 보내겠다는 대한체육회 근황 댓글+11 2023.12.09 16:06 3059 7
19238 경찰이 신림동 고시텔 이잡듯이 뒤진 이유 댓글+1 2023.12.09 16:03 3587 3
19237 실거주 의무때문에 뒤집어진 둔촌 상황 댓글+1 2023.12.09 16:01 3372 4
19236 아들 사준 자전거가 왜 당근에"...분노한 아버지 선넘은 중학생 고소 댓글+1 2023.12.09 15:58 3714 13
19235 요즘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가짜뉴스 2023.12.09 15:57 3135 3
19234 뇌사 판정 받은 30대 여의사, 장기 기증으로 5명 살리고 떠나다 댓글+3 2023.12.09 15:55 1944 9
19233 불법안마방으로 40억 번 의사 댓글+5 2023.12.09 15:53 3992 12
19232 도면대로도 못만드는 요즘 신축 수준 댓글+15 2023.12.08 18:48 4389 3
19231 샤워기 파는 업체 공개 저격한 사망여우 댓글+5 2023.12.08 18:47 4234 9
19230 지난달 발생한 천안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의 진실 댓글+1 2023.12.08 18:34 2808 6
19229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 서러운 여성 대리기사들 댓글+10 2023.12.08 17:36 2969 0
19228 맨홀뚜껑이 부셔저 죽을뻔한 20대 청년 2023.12.08 16:59 244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