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맞아보자"..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25살, 산재 인정

"아침부터 맞아보자"..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25살, 산재 인정



 

A씨는 "○○○○ 같은 ○○ 진짜 확 죽여벌라. 내일 아침부터 함 맞아보자. 이 거지 같은 ○○아", "죄송하면 다야 이 ○○○아", "맨날 맞고 시작할래 아침부터?", "개념이 없어도 정도껏 없어야지", "내일 아침에 오자마자 빠따 열두대야"라는 등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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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 2024.09.24 02:30
근데 솔직히 자살할 용기 있으면 녹음 한다음 같이 죽자 라는 생각으로 고소 부터 했을꺼 같은데
회사 연수나 교육 을 변호사 불러서 상사 고소 하는 법 같은걸 교육 하지 않는 이상 안고쳐질듯
[@ooooooo] 고소라는게 기본적으로 지난한 싸움일뿐더러 그 과정에서도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은 크니까요
샤랄라 2024.09.24 20:23
[@ooooooo] 아마 자살이라는 선택은 지금 상황에서의 도피방법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해서 선택한거같아요..
당장 저상황을 도망치고싶었겠죠
llliilll 2024.09.24 08:42
미국은 죽이고 죽는데 한국은 혼자 죽죠. 총이 있고 없고의 차이.
5454455 2024.09.27 11:51
[@llliilll] 전혀 아니죠 총이 있고 없고 아니라 이타심 이기심 등등 문화의 차이에요
중국도 총은 없어요 근데 저런 경우 병깨고 칼가지고 사고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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