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통증 견뎠는데..."군병원이 오진" 억장 무너진 부모

한 달간 통증 견뎠는데..."군병원이 오진" 억장 무너진 부모




























 

전문의까지 하고온 군의관들이 동시에 3명 오진 

민간 병원 자의로 가서 전액 지원 불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07.05 15:43
2010년 군시절에 155미리 포탄 파레트에 적재하는 탄적재 훈련 때
목장갑 아닌 목면장갑(코팅 안돼있는) 장갑을 받고 훈련하던 도중에
포탄을 파레트에 세우던 도중 탄 위쪽을 잡은 손이 확 미끄러지면서
반대쪽 포탄 하부를 지지하던 왼손 중지 끝 마디가
포탄과 파레트 사이에 끼여서 뼈가 엑스레이 상으로 뚝 끊어지고 손가락 살은 그 순간적인 압력을 못견디고
손톱 하부, 좌측, 우측 3면이 터져나갔다
압력에 피부가 못견디고 안에서부터 터져나간거지
손끝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의무실 갔더니
군의관 새끼가 하던말 "또 어디가 째져서 왔냐? 의무병아" 하길래
나는 또 꼴받아서 나름 반항한답시고 "째진게 아니고 터졌습니다" 하니까
그제서야 지가 보더니 양주병원 가라더라... 군의관 개@새끼들...
나도 그때 살이 터져나가지 않았으면 의무병 아저씨가 빨간약 바르고 밴드나 대충 감아고 양주병원 못갔겠지
쥔장 07.05 18:48
현실에서는 병사를 이렇게 취급을 하는데
젊은이들 없다고 마구 입대시키는 꼴 보면 이 나라는 망해도 싸다.
유지될수 없는 국가라고 절실히 느낀다.
길동무 07.06 00:29
의사들이 돈 안되는건 대충하나봄
gotminam 07.10 17:49
진짜 잣만한새끼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473 내 일기장은 태워달라는 딸의 마지막 통화 댓글+1 2024.08.26 2784 4
20472 "제가 노트북도둑이라뇨?" 딱 잡아떼던 여대생 '망신' 댓글+4 2024.08.24 5081 12
20471 "정몽규 회장의 수상한 연임…단체징계 232건에도 '만점', 재정기여… 댓글+2 2024.08.24 2855 6
20470 정명석 JMS 총재 "경찰 내부에 신도가 100명 넘게 있다." 댓글+3 2024.08.24 2865 7
20469 시민안전 때문에 철거했다던 독도 근황 댓글+11 2024.08.24 3458 11
20468 무단횡단 해놓고 차가 가해자니 수리비 못준다는 부모 댓글+4 2024.08.24 2779 8
20467 전과10범이상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디씨남.. 1심 징역… 댓글+6 2024.08.24 2483 4
20466 부천 참사 목격자 인류애가 사라지던 순간 댓글+3 2024.08.24 2942 3
20465 배드민턴 협회 근황 2024.08.24 2942 9
20464 부천 호텔 화재 생존자가 살아남은 법 댓글+3 2024.08.24 2202 1
20463 대출+이자 100% 빚보증 서줬다 ㅈ된 남원시 댓글+1 2024.08.24 2434 3
20462 차박 캠핑한 사람들이 버린 모기향 뜯어먹는 갈매기 댓글+5 2024.08.23 3301 5
20461 피자 배달을 동시에 두 군데서 시킨 손놈 댓글+7 2024.08.23 3183 7
20460 중국 간첩으로 밝혀진 필리핀 시장 댓글+3 2024.08.23 2873 1
20459 서울역 최대 골칫거리 댓글+3 2024.08.23 3173 3
20458 교장 고소한 학부모들 댓글+5 2024.08.23 256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