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중국 외교관 면책특권 주장한 멍청이 근황

중국에서 중국 외교관 면책특권 주장한 멍청이 근황



얼마 전 중국 베이징의 한 도로, 
차량 한대가 도로 한복판에 불법주차를 한 채로 서있어 

뒷 차량 운전자가 다가가 운전자 상태를 보고 항의함 





차량에 타고 있던건 한 중년 여성. 

다른 운전자의 항의에도 오히려 

"내가 누군지 아느냐, 이 차는 대사관 차량이며, 
외교관 면책특권이라고 들어나 봤냐" 

면서 성질을 부림





알고보니 이 여성은 실제로 고위공무원이 맞았으며 
한국도 속해있는 아시아태평양우주협력기구(APSCO)의 사무총장이었음


 

 
근데 얘가 주장한 "외교관 면책특권" 은 
외국에 있는 외교관에게 적용되는거지 
"중국"에 있는 "중국인" 에게 적용되는게 아니라서 

오히려 공안에 의해 불법주차로 인한 벌금을 부과받고 
같이 차에 타고 있던 애완견도 미등록 불법으로 조사, 

결국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나 
아직 임기가 남은 APSCO 임기 조기사퇴론까지 나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이쥐티 06.22 01:47
최순실인줄...
어모얼엉웅 06.22 12:34
ㅋㅋ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522 21살 대학생, 출근 이틀 만에 공사장서 숨져 댓글+4 2024.09.03 2093 6
20521 "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더 미끄러운 '미끄럼방지 포장도로' 댓글+3 2024.09.03 2502 4
20520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근황 댓글+4 2024.09.03 2003 3
20519 대한민국 상반기 임금 체불....최초로 1조원 달성 댓글+1 2024.09.03 1762 4
20518 연어 양식 성공 댓글+2 2024.09.03 2467 4
20517 전국 응급실 곳곳 '중단' 파행 확대 댓글+4 2024.09.03 1932 8
20516 자녀 사망보험금만 챙긴 친모, "양육비 지급하라" 판결 댓글+2 2024.09.02 2152 9
20515 "때리고 또 때렸다"...유족이 분초 단위로 기록한 CCTV 댓글+4 2024.09.02 2783 3
20514 마포대교서 몸 던지려는 여성 가방 훔친 40대 남성 댓글+3 2024.09.02 2214 2
20513 채상병 어머니 편지 "아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댓글+1 2024.09.02 1331 5
20512 성범죄 무고... 판사의 불호령 댓글+4 2024.09.02 2594 4
20511 경찰차 뒷좌석 사망 사고 결말 댓글+6 2024.09.01 3919 10
20510 지금 응급실 상황.news 댓글+8 2024.09.01 3219 2
20509 편의점 음식만 먹어 질린다는 한국 여행객들 댓글+9 2024.09.01 3279 4
20508 납치됐는데 “캄보디아 경찰에 신고해라”…손 놓은 대사관 댓글+11 2024.08.30 3369 24
20507 축구장 요금 갑자기 43% 인상논란 댓글+8 2024.08.30 345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