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일 전 일본 대기업 샤프가 마스크를 직접 생산하여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언론에 발표
2. 이후 일본방송에서 보도 및 일본야후 실시간 검색어가 샤프 마스크로 도배
3. 그런데, 일본 전국민의 관심을 받던 샤프 마스크의 하루 생산량은 알고보니 마스크 50매가 담긴 상자 3000개. 즉 하루 15만장
4. 하루에 15만장밖에 못 뽑아내는데 그걸 또 50개로 묶어서 파니, 하루에 구입할수 있는 사람은 선착순 3000명이 전부
5. 마스크 수량도 터무니 없는데, tv에 보도되고 전국민이 알게되면서 샤프 마스크 판매 사이트가 폭주하고 회원가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
6. 그런데, 샤프의 마스크 판매 사이트는 샤프의 IoT 기기를 관리하는 서버와 같이 사용중이었음.
7. 마스크 판매 사이트에 사람들이 몰리자, 샤프 IoT 서버가 터졌고 그로인해 샤프의 IoT 기기들이 제대로 동작 하지 않게 됨.
샤프가 마스크를 판매
샤프 회원사이트 COCORO MEMBERS에 접속 폭증
서버다운
로그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샤프의 모든 가전제품의 IoT기능을 쓸수 없게 됨
우리집의 에어컨이 켜지질 않아 <-지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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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졷만큼하나보다
그걸 무시하고 안한거니 인프라쪽 담당자가 잘못한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