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과징금 4억 6천만원

요기요 과징금 4억 6천만원


음식 배달을 시킬 때 직접 전화한 손님에겐 가격을 깎아주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요기요가 이런 곳들을 찾아내서 갑질을 했다가 과징금을 물게 됨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요기요는 최저가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음

1위 업체 배달의 민족을 따라잡기 위한 마케팅인데

요기요 가격이 다른곳 보다 비싸면, 최대 5천원을 쿠폰으로 보상함





요기요는 직원이 손님인 척 위장해 싸게 파는 음식점을 찾아낸 뒤,

앱에서 차단시키고, 43곳과는 아예 계약을 해지함










공정위는 특히 요기요가 시장 2위라 해도, 가입 음식점들에게 우월적 지위가 있다고 판단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1위 배달의 민족과의 합병 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96714_32524.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njdal 2020.06.03 14:44
4억 되겟나
4000억은 물려야 다신 못하지
아만보 2020.06.03 21:47
아 아직 합병안했구나
정센 2020.06.03 23:24
합병 금지좀 해줘라
느헉 2020.06.04 18:26
4억? 그냥 계속 하라는거지 뭐.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070 요즘 남해안 어민들이 갈치를 바다에 버리는 이유 댓글+3 2020.07.17 14:28 7735 3
8069 '교회 내 소모임 금지' 거부한 교회 근황 댓글+11 2020.07.17 14:25 6429 3
8068 해외 작곡가들이 한국 가수와 작업하는 걸 좋아하는 이유 댓글+8 2020.07.17 13:05 7027 5
8067 벼락 맞아 죽은 순록 323마리를 4년간 방치한 결과 댓글+13 2020.07.17 12:56 8434 13
8066 임신한 상태로 법정에 선 학생과 판사의 고민 댓글+14 2020.07.17 12:35 6987 8
8065 친형이 죽었는데 청원휴가가 하루 댓글+14 2020.07.17 12:22 7997 20
8064 기초수급자가 가난의 굴레에서 못벗어나는 이유 댓글+10 2020.07.17 11:41 6599 5
8063 이탈리아 코로나 근황 댓글+1 2020.07.17 11:32 6410 2
8062 포스코의 수상한 부동산 매각 댓글+4 2020.07.16 16:11 8613 6
8061 연세대 개교이래 첫 감사 결과 댓글+6 2020.07.16 16:06 7985 4
8060 키 크고 머리 좋아진다고 허위 광고한 바디프랜드 고발 댓글+7 2020.07.16 15:48 7147 3
8059 음주운전을 하다가 자동차 3대를 부수고 도망친 뺑소니범 2020.07.16 15:46 6486 3
8058 한결 같은 남양유업 댓글+5 2020.07.16 12:53 8396 6
8057 (주의)맹견의 공격으로부터 여동생을 구한 7살 오빠 댓글+6 2020.07.16 11:17 6437 4
8056 인도 성폭행범의 논리 댓글+5 2020.07.16 11:13 7936 6
8055 2차대전 일본의 잔인한 전쟁범죄 댓글+3 2020.07.16 11:07 699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