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행사 B사 관계자]
"(남양유업쪽에서 댓글 관련해서 OO유업 비방하는 댓글 올려달라고 의뢰받고 작업하셨던 건가요?) 지금 (대표님이)멀리 해외로 잠깐 가셔가지고 연락이 안되셔가지고.."
경찰은 남양유업 그룹 차원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을 걸로 보고 홍원식 회장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2009년과 2013년에도 인터넷 상에 경쟁사에 대한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지만 최고 경영자에 대한 정식 수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양유업 측은 아직 조사 중인 사안이라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60751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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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열불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