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서초동 사옥에서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법과 윤리 엄격히 못 지켜 국민께 실망”
“저와 삼성은 승계 문제와 관련해 많은 질책을 받았다. 삼성 에버랜드와 삼성 SDI 관련해 비난을 받았다”
“이제는 경영권 승계 문제로 더는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법을 어기는 일을 결코 하지 않겠다”
“오로지 회사 가치 높이는 일에만 집중하겠다”
“삼성 국민 사랑 관심 있었기에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 물려주지 않을 생각”
“삼성 노사 문화, 시대 변화 부응 못 해”
“더는 삼성에서 무노조 경영이란 말 나오지 않도록 할 것”
“준법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
“최근 전례 없는 위기 상황, 국격 의미 무엇인지 느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550227&code=6114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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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이 팽배하는 사회의 일등주자는 대기업들임
대국민 사과에서 언급한 '비난', '논란'으로 언급한 사건들을 굉장히 쉽게 말하던데..
수십억을 해먹은게 아닌, 수십억으로 수조원을 해먹고 멀ㅋ쩡ㅋ
괜히 삼성공화국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지ㅋㅋ
귀족노조 운운하는 벌레 혹은 그와 비슷한 놈 하나 있네요
나는 물려받겠다
이 뜻이네요
남북통일, 세계평화, 우주정복의 포부 정도는 보여줘야지~
어째 50이나 먹은 양반이 감방만 모면 해볼라고 저러는거
추하다 추해~
아니면 진정성 있게 세금 빼먹거 다 내고, 감옥 딱 갔다오던가.
말로만 구질구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