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에 공군을 투입하기로 결정하고 해당 임무에 KC-330 공중급유기를 활용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따라 KC-330 공중급유기는 14일 특별사절단을 태우고 성남 서울비행장을 출발해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로 이동하며 홍범도 장군의 유해와 함께 15일 서울비행장으로 복귀합니다.
공군 KC-330 공중급유기는 공군 항공기에 대한 급유와 함께 국외 재해·재난 지원, 해외파병 등을 위한 화물·병력 수송이나
정부행사 지원 등 여러 임무에 투입되는 멀티롤 항공기입니다.
지금까지 참여한 임무로는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봉환과 이집트 체류국민 긴급 복귀,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긴급 복귀, 미국 정부가 공여한 얀센 백신 국내 수송 임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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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보수
정의당이 진보
이렇게 구분되고
국짐당은 개차반들 아닌가
위안부 졸속합의한 토왜당이 보수라는 것들은 생각을 좀 보수해야할 듯.
국짐당은 그저 국민들 깔고 올라서서 군림하려는 족속들이고 미얀마 군부같은 새1끼들
이제 그동안 못챙겼던거 부지런히 챙겨야지.
작년 6.25때 유해 공군기로 수송하는 장면은 유튜브에서 지금봐도 진자 감동스러움.
이런거 연출하는 세금은 하나도 아깝지가 않음.
영화 평가 자체는 별로고 최민식 등장씬도 짦지만 마지막 등장씬만큼은 누가 토달 것도 없이 압도적인 카리스마.
홍범도장군님을 얘기해야겠다
늙은이가 어떻게 전쟁에 나가느냐며 소련군 장교가 조롱하자 공중으로 동전을 던지고 권총으로 명중시켜 입을 다물게 했다는 흥미로운 일화가 전해진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에 따르면 190cm에 이르는 장신이었다고 한다. 당시 한국인 평균 남성 키가 163cm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으로 따지면 2m 이상의 키이다. 그리고 190cm의 거구가 백발백중의 총쏘기 실력을 겸비한데다 빠르게 말을 타면서 적진으로 달려드니, 그 위압감이 상상을 초월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