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도 20대 여성, 유럽 유학생
입국 후 바로 본가 제주도로 내려가서 택시 타고 곧장 집으로 감.
한밤 중에 도착한 다음, 어디 안 돌아다니고 바로 다음날 오전에 검사 받음.
이게 대단한 게 입국 당시에 무증상자로 분류됐고, 검사 받으러 갈 때도 증상 없었다는데 그냥 혹시 몰라서 검사 받은 거임.
덕분에 동선이라고 할 것도 없고 접촉자라고 할 것도 없음.
이제 경과 지켜보면서 치료만 받으면 끝.
물론 마스크도 잘 쓰고 다녔다고.
같은 날 확진받은 환자인데 한 명은 역대급 무개념, 한 명은 최고의 모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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