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판부터 게임 환장하며 중계 본 나잇대 사람인데, 도대체 민주당이 게임 규제 한다는 프레임은 누가 씌운거냐? 애초에 게임 규제 골조 다 만들고 시행한게 미통당 전신인 한나라당때부터 시작된건데, 니들 게임은 질병이라고 발악하는 주요 세력이 누군지는 알고 하는 소린지; 게임에 가장 발광하며 반대하는 세력이 기독교 어머니 단체같은곳임. 최초에 게임 규제 골조 마련된게 이명박 장로때 기독교 등에 업고 당선된 후에 기독교 여성 단체들이 게임 규제 만들고 박근혜때 시행이 된거여. 무조건 보수라서 까는게 아니고 실제 팩트가 그런거고, 대선때나 총선때나 페미로 장사하는건 진보 보수 안가리고 양쪽이 다 하는 짓이고, 여성부가 이정도 파워로 성장하게 된 계기는 진보만의 문제가 아니고 김대중때 설치된 후로 노무현 거쳐서 이명박근혜 보수집권기에도 지속적으로 여가부에 힘 실어서 특히 박근혜 정권에서 여성대통령 당선빨로 가속화돼서 지금의 괴물을 만든건데, 누구의 잘못이라고 특정할수가 없이 좌우 모두가 정치적 이익을 위해 합심해서 만든 괴물이 여가부의 꼴페미화인걸 이제와서 진보세력만의 문제라고 주장하는것도 무리가 있지.
한류한류 해도 한류컨텐츠중에 넘사벽 원탑이 게임계열 콘텐츤데
만만한게 게임인지 아주 여기서 패고 저기서 쥐어짜고 난리도 아닌게 진짜...
딱봐도 킹오브네
넷마블이 개발, 유통한 게임입니다.
당연히 국내 컨텐츠수출액에 포함되죠.
일본으로 이전한 넥슨이면 몰라도..
근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아직도 두들겨패면 돈나오는 저금통 수준으로 생각하는 거 같음.
일본이 만화나 게임으로 돈 잘 벌면 게임 하기만 하고 저런거 못만드나
주둥이 털기만 하면서
게임 규제한다고 자기들끼리만 게시판에서 쑥덕쑥덕 거려봤자 정치인들한텐 안들려
근데 학부모단체나 게임규제 찬성하는 쪽들은 피켓들고 코앞에서 난리치니까 어쩔 수 없는거지
정치인들도 아에 모르진 않겠지
게임산업이 투자대비 얻는 효과가 얼마나 큰데,
당장 영업이익율만 봐도 제조업따위가 범접할수 있는 수준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