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오는 30일부터 글로벌 석학들의 강연을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를 선보인다고 24일 예고했다.
한국 교양 프로그램 사상 가장 화려한 출연진이 눈에 띈다
흔히 아는 유명한 과학자들과 역사학자, 노벨상 수상자들에, 딥러닝 창시자, 암연구 권위자, 동물권, 페미니즘, 철학자등등...
전방위적인 내용에 대해 다룸
제작을 총괄한 김형준 CP는 "폴 크루그먼 같은 출연자는 고령이라 코로나19 감염 위험 때문에 섭외에 어려움을 예상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교육 공영방송이 한국에 있다는 것에 놀라워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출연했다"고 전했다
표에 나와있는 사람들 외에도 총 40인의 강연자가 준비되어있다고 함
8월 30일 부터 EBS 1TV 월-금 23:35~23:55, EBS 2TV 월-금 22:00~22:20 주당 5편씩 총 4회 방송하며
방송 후에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를 통해 무료 제공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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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도서관에서 폴크루그먼의 경제학도 빌려봤었는데,,
지렸다.. 어떻게 저분들을 모셔올수가..
약간,, 시골촌놈이 연예인 처음 보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
키코(KIKO)때, 로버트 엥글교수와 스티븐 로스교수 나와서 재판증인으로 나왔었는데,, 그때 이후로 두번째 지리네..
KBS 개병1신들은 뭐 하는거도 없이 수신료만 올리려 난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