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돌리다 숨진 청년, 생수 한 병 살 돈도 없었다

전단지 돌리다 숨진 청년, 생수 한 병 살 돈도 없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018060503475



왕따 당해서 학교 자퇴했고

기초수급자인데 일구하면 소득잡히니까 수급자가 안될까봐 전단지 알바같은거만 하고 다녔다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2021.10.19 18:08
대장동이고 윤석열이고 관심없고
이놈릐 나라는 언제까지 이런 젊은 죽음 생기게 할 꺼야 대체
데바데 2021.10.20 14:14
[@Doujsga] 그러니까 관심을 가져야지! 뭔소리하는거야 지금!
꾸기 2021.10.19 19:27
하~ 이건 맘이 아프네..
스티브로저스 2021.10.19 19:56
기초수급 관련한 법과 제도가  참 ㅈ같은 게
기초수급자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아니라
일을 하면 주던 걸 다 끊어버려서 자활을 오히려 못하게 틀어막고 있음

일자리를 구하고 자리를 잡으려면 사람이 한두달만으론 어려우니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구한 일자리로 얻을 수 있는 기대소득이 지원받는 금액보다 적은 경우도 있어서
일해서 돈 번다고 무조건 바로 기초수급 끊어버리는 안되는데
지금 제도는 그렇게 되어 있음.

이 제도 바꾸지 않는 한 기초수급자는 목숨 걸고 도박하듯이 일자리 구해서 성공 못하면
평생 수급자로 살아가다 죽게 됨
HIDE 2021.10.19 20:20
아니 너무 처절하잖아 ㅆ발................
구본길 2021.10.20 04:00
누구는 몇 년 일하고 퇴직금만 50억 받는데 참나...................
공백이커서훙훙 2021.10.20 07:28
귀열고 들어줄 국회의원은 왜 없을까 왜 주말에 출근해서 국민만나준다는 국회의원은 없을까 아무것도 몰라도 스스로찾아보고 나아갈 국회의원은 앖을까 그러라고 기회주라고 비례대표도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색깔떠나서 진짜 싹다 연병장에 2열종대로 서서 라가리뺨따구 뒤통수까지 싹다 ㅉ어버리고싶다 ^^1발
달타냥님 2021.10.20 13:54
정말 힘들면 건설현장 일이라도해서 더 벌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런 정보들 조차도 주변의 도움없이는 찾아서 하기 힘든건가.. 젊음의 죽음이 안타깝고 너무 안타깝다.. 현장들은 사람을 못구해서 난리인데..100만원 못받을까봐 안정적이지 못한 알바만 하고 다녔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7922 사고로 팔을 잃은 전직 경찰관이 살아가는 법 댓글+3 2020.07.06 15:06 6961 14
7921 탈북자가 밝히는 삐라의 목적 댓글+9 2020.07.06 14:59 7751 14
7920 홍천강에 떠오른 여인에 대한 진실 댓글+1 2020.07.06 14:52 7045 5
7919 군대 휴대폰 전면허용 근황 댓글+25 2020.07.06 14:43 7014 7
7918 차와 부딪힌 뒤 감쪽같이 사라진 아이 댓글+7 2020.07.06 12:37 7183 8
7917 해운대에서 폭죽 난동 부린 외국놈 정체 댓글+5 2020.07.06 12:33 7772 7
7916 우리나라에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국적의 외국인 댓글+16 2020.07.05 18:29 8962 8
7915 탈모 직원에게 '혐오스럽다' 발언 댓글+11 2020.07.05 18:20 6996 4
7914 한국 훈련기 T-50, 미공군 훈련기 경쟁입찰 2020.07.05 16:59 6621 9
7913 미국 시애틀 시위대, 고속도로 막고 시위하다가.. 댓글+4 2020.07.05 15:40 6900 6
7912 해운대에서 폭죽 터뜨린 외국인들 댓글+3 2020.07.05 15:23 6957 2
7911 에어컨 없던 90년대 여름 풍경 댓글+13 2020.07.05 14:49 7571 4
7910 치킨 주작 유튜버가 지게 될 법적 책임 예상 댓글+6 2020.07.05 14:36 8737 15
7909 우리가 언제까지 불매운동을 해야할까요? 댓글+20 2020.07.05 14:13 6569 0
7908 한국 드라마의 수준을 지적하는 간호사 댓글+21 2020.07.05 13:55 8220 9
7907 서식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생태교란종 미국가재 댓글+5 2020.07.05 13:11 689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