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ㅈㄷ]
ㅇㅇ맞음 재능이나 적성을 무시할 순 없지만 일단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함. 스포츠는 신체적으로 가장 강한 20대~30대초반에 최고의 성과를 내야만하는 특수성때문에 어려서부터 잘해야하고 대기만성이 드물지만 그 외 다른 분야들은 노력하는만큼 실력이 늘어남.
그중 대표적인게 바로 공부임. 분명 사람마다 학습능력의 차이가 있는건 사실인데 결국 들인 노력만큼 성적이 오르는건 모두에게 해당됨. 예술분야에서도 생각보다 대기만성형이 많음.
여기 몇몇 댓글들은 '노력과 인내심도 재능이다',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도 재능있는 사람 특징이다' 등의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이제는 하다못해 개인의 태도와 의지력까지 재능으로 퉁치는게 어이없을뿐...... 학자들도 재능이란 개념에 대해서 섣불리 정의하지 못하는데 현재의 한국사회에서 재능이란 말은 사실상 사주같은 운명론이나 자기합리화의 수단으로 변질된거 같아서 안타까움
천재고 나발이고 일단 노력
그중 대표적인게 바로 공부임. 분명 사람마다 학습능력의 차이가 있는건 사실인데 결국 들인 노력만큼 성적이 오르는건 모두에게 해당됨. 예술분야에서도 생각보다 대기만성형이 많음.
여기 몇몇 댓글들은 '노력과 인내심도 재능이다',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도 재능있는 사람 특징이다' 등의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이제는 하다못해 개인의 태도와 의지력까지 재능으로 퉁치는게 어이없을뿐...... 학자들도 재능이란 개념에 대해서 섣불리 정의하지 못하는데 현재의 한국사회에서 재능이란 말은 사실상 사주같은 운명론이나 자기합리화의 수단으로 변질된거 같아서 안타까움
가슴아픈 얘기들은 보기가 너무 힘들어.
난 저거보다 훨씬 빡빡한 학교생활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존나 소름끼치는 스케줄..
새벽 5시 55분에 셔틀타고 등교
12시까지 야자하다가 셔틀타고 집
사실상 자는 시간은 5시간도 안될정도
그럼 또 학교가서 잠...
학교에 갇혀있는 동안 공부를 안하고 다른짓을 했지 ㅋㅋㅋ
그냥 학교에 갇혀만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