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사건 접수 신고했더니, 순찰차 보낸다고 해서 주소 알려주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제 연락처로 전화를 해서 한다는 말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거기가 어디죠? 어떻게 가야하죠?" 대충 이런 질문이었습니다.
주소를 불러줬는데, 못 찾아오는 거였습니다....
경찰차에 네비가 없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음식 배달부도 잘만 찾아오는데... 경찰이 못 찾아오더군요...
만약 긴급을 요하는 사건이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저는 차 많이 안다니는 4차선 도로 중앙분리대에 번쩍이는 물건이 떨어져 있길래 저속주행하면서 보니 핸드폰이랑 지갑케이스 더라구요. 그래서 주워서 보니 민증도 있고 카드도 있고 핸드폰 액정화면 파손된채로 켜지길래 일단 동네 경찰서 갔다줬더니 한 10시간있다가 경찰한테 전화와서 "본인이 핸드폰 액정 파손시킨겁니까?" 라고 물어보네요 ㅋㅋ 좋은일 해줘도 오해받는듯~
저도 2달전에 견찰을 겪었죠...
그런데 경찰이 제 연락처로 전화를 해서 한다는 말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거기가 어디죠? 어떻게 가야하죠?" 대충 이런 질문이었습니다.
주소를 불러줬는데, 못 찾아오는 거였습니다....
경찰차에 네비가 없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음식 배달부도 잘만 찾아오는데... 경찰이 못 찾아오더군요...
만약 긴급을 요하는 사건이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언론보도 되면 개아작 난다
내리갈굼 시작
해당 담당자 징계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