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to 5 근무에 충격 받은 미국 20대

9 to 5 근무에 충격 받은 미국 20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3.10.26 18:48
8 to 5
9 to 6

아닌가?
이동갈비 2023.10.26 20:54
[@느헉] 점심시간 미포함 인가보지.
타넬리어티반 2023.10.27 03:52
실제 내가 잠시 휴직하는 동안 집안일하면서 배우자를 보면서 느낀건데 근로시간 증가할수록 그냥 사람이 업무 외 나머지 시간엔 반병.신된다고 보면 되더라.

인간의 모든 에너지를 일에 쏟고 나서 집에 들어오면, 나사 빠진 사람처럼 집에서 해야할 기본적인 일들을 수행할 체력과 정신력 자체가 남아있지를 않고, 그런 생활이 좀 길어지면 가족간에 정서적으로 나눠야할 것들도 온전히 수행할 여력 자체가 없어지더라.

본인들은 절대 모름. 집에 가면 배우자가 왜이리 잔소리하나 싶을거야. 근데 업무에 치인 사람들 집에가서 하는 행동 보면 본인은 인지못하는데 좀비가 따로 없고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남아서 움직이는 것 같음. 지나친 일은 진짜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아무무다 2023.10.27 09:43
[@타넬리어티반] 사바사 인듯...

직장 다닐때 5시 퇴근하고 6시까지 헬스장가서 8시까지 운동하고 집오면 9시 좀 넘었는데

집안일좀하고 10시에 드라마 보면서 카톡하고, 1시까지 배그나 피파하고 잠들었는데...

퇴근하고 최소 4~5시간을 내가 하고싶은거에 쓸수 있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축구 하는거 좋아해서 수요일 저녘에는 헬스 안가고 풋살 동아리에서 풋살도 함...

어찌 시간을 쓰냐에따라 하루가 일주일이 가득찰수 있음

근데 또... 어떤사람은 잠 많으니까 그 사람한테는 힘들긴 하겠더라...

그냥 누구냐에 따라 다른듯

ps 물론 본인은 칼퇴하는 직장이고 한달에 한두번 야근 있을까 한 직장이었음...

그와중에 저녁시간 좀더 잘써보고자 새벽에 헬스 갔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포기함...
타넬리어티반 2023.10.27 11:50
[@아무무다] 내가 말한건 지나친 일 매일 야근하는 케이스임. 사람이 매일 과로하면 여가는 당연히 없고 진짜 껍데기만 남은 좀비됨.
아무무다 2023.10.28 22:21
[@타넬리어티반] 그땐 빠르게 이직을 고민해야함....

근데 내 능력이 안되서 못하는거면 닥치고

대갈빡 깨지게해서 올라가야함... 그러면 조건 좋는데 갈수 있음...

갠적으로 본인 사업 아닌사람은 선택권이 넓음
수컷닷컴 2023.10.27 16:43
[@아무무다] 그렇게 따지면 주 60시간도 문제없지
신선우유 2023.10.29 13:50
[@아무무다] 그냥 놀았구만 뭐
sign 2023.10.27 16:34
미국은 생각보다 평균이하 지능 낮은 놈들이 많은듯. 소수의 엘리트들이 멱살잡고 끌어가는듯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358 색마 소굴에서 탈출한 농협 여직원 댓글+5 2023.12.25 18:14 5519 10
19357 대장암 4기 판정받은 경찰이 은행서 벌인 일 댓글+1 2023.12.25 18:10 3807 15
19356 국내 유일 학폭피해자 학교 '해맑음 센터' 근황 댓글+1 2023.12.25 15:21 3146 7
19355 1인가구, 신혼부부 대상으로 하던 청년안심주택 근황 댓글+2 2023.12.23 19:56 3910 6
19354 주식 수익률 100프로 넘겼는데 수천만원 손해본 사람 댓글+1 2023.12.23 19:54 3835 9
19353 1100만 유튜버이자 5600만 틱톡커 "특수 준강간" 혐의로 검찰 … 댓글+4 2023.12.23 19:52 4529 5
19352 경복궁 낙서 복구 비용, 부모한테 받아낸다 댓글+2 2023.12.23 19:19 3373 10
19351 2마리 9,900원 등장하자... 우는 치킨집 사장님들 댓글+7 2023.12.23 19:17 4091 1
19350 "음주운전 7번이나 적발된 운전자" 마지막 기회라며 선처한 판사 댓글+7 2023.12.23 19:17 3046 3
19349 경복궁 낙서범 "세종대왕 상에도 낙서 시도했다" 2023.12.23 19:15 2141 1
19348 채상병이 실종된지 3시간 후....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통화 내용 2023.12.22 17:27 2847 5
19347 결국은 문을 닫은 연탄공장 2023.12.22 17:22 3063 3
19346 공무원에 억대 뇌물주고 공사따냈다고 폭로한 업자 댓글+3 2023.12.22 17:19 3459 12
19345 가방 잃어버린 계양역 할아버지 근황 댓글+2 2023.12.22 17:18 2881 12
19344 수능 시험장서 마주친 학폭 가해자…규정 없어 피해자가 이동 댓글+1 2023.12.22 17:17 2252 3
19343 청소년에 속아 술 팔아도 고의 없으면 구제된다 댓글+5 2023.12.22 17:16 228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