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영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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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a 2020.12.22 17:20
대체 여자로 바꾸는게 무슨 의미가있다고 자꾸 바꾸냐
걸캅스 맛좀 볼래?
라루키아 2020.12.22 17:30
이래서 다 넷플릭스로 가는건가
pinkstar19 2020.12.26 14:10
[@라루키아] 넷플릭스도 PC에 먹힌지 꽤 됐는데 뭐
지금 기준이라면 오히려 넷플이 더 심함
사마쌍협 2020.12.22 18:10
장애인 감독, 장애인 프로듀서, 장애인 작가, 장애인 주연작과 같은 걸 저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건 이미 하고 있는 건가
오만과편견 2020.12.22 19:22
멍청이들이 시장과 작품을 망치네요
오오미 2020.12.22 2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diago 2020.12.23 00:53
실력이 있으면 진작에 영화화하고 남았겠지
이렇게해야 기존 감독 작가들이랑 비교가 가능하면 그건 남녀문제보다 실력문제지
스피맨 2020.12.23 01:37
[@sandiago] 수많은 개똥같은 영화들이 증명하듯 영화가 만들어지고 개봉하는 이유에는 감독이나 작가가 실력이 없어도 되는것 같습니다
(머 개인적으론 좋은 영화는 촬영이나 시나리오보다 편집과 음향효과등 후반작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진위는 국가기관이고 그러니까 대략 세금으로 우리나라 영화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곳에 정상적인 투자가 이루어질거라 믿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기업 인사채용에 군 전역자 가산점이라는게 있었죠
위에 문제는 '성평등지수' 라는게 여성에게 가산점이 있단것 같으네요
sima 2020.12.23 02:53
[@스피맨] 먼저 군가산점 제도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났는데
그걸 근거로 정당하다고 말씀하시는건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죠

위의 군가산점 제도의 판결을 대입하면
제대군인에 지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가 아니라 지원을 해야하지만
제대 군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취업에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없어야 하기때문에 위헌 판결이 난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성이 아니라는 이유로 국가지원을 받을수 없다면
이 정책이 잘못된것 아닐까요?
스피맨 2020.12.23 18:50
[@sima] 군가산점이 있었고 지금의 성평등지수라며 여성에게만 가산점이 있다는게 문제라는 내용이었습니다만
머가 맞나 틀리다 남기진 않았고 님이랑 비슷한 생각이네요
kazha 2020.12.23 05:01
군대나 가고 ㅅㅂ 성평등 따져라 시발 뷔페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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