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이 100분 토론에서 했던 말들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마왕 신해철이 100분 토론에서 했던 말들
7,186
2020.07.31 15:15
12
12
프린트
신고
이전글 :
우리나라 빵값이 비싼 이유
다음글 :
조폭도 고령화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2020.07.31 17:28
119.♡.98.210
신고
마왕....
마왕....
000r
2020.07.31 19:17
218.♡.155.42
신고
후세대를 굉장히 아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
후세대를 굉장히 아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
사마쌍협
2020.07.31 21:01
118.♡.40.100
신고
마왕은 건강한 자유주의를 지향하는 느낌이었지.
마왕의 수준을 못 따라간 대중에겐 너무 진보적으로 보였던 거고.
내용을 보자면 국가가 개인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범하는 걸 항상 반대했을뿐이라 진짜 보수가 해야할 말을 대신했고
마왕은 건강한 자유주의를 지향하는 느낌이었지. 마왕의 수준을 못 따라간 대중에겐 너무 진보적으로 보였던 거고. 내용을 보자면 국가가 개인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범하는 걸 항상 반대했을뿐이라 진짜 보수가 해야할 말을 대신했고
우뎅뎅
2020.07.31 22:55
183.♡.1.29
신고
ㅋㅋ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생각이 깊고 소신있게 말할줄 아는 사람이네
ㅋㅋ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생각이 깊고 소신있게 말할줄 아는 사람이네
바르사
2020.08.01 02:09
180.♡.158.159
신고
마왕이라 쓰고 다크나이트라 읽는다
마왕이라 쓰고 다크나이트라 읽는다
wndhs031
2020.08.01 03:38
175.♡.72.124
신고
노래는 전혀 듣지 않았지만
생각이 자라는 중고등학생 시절,
늦은시간까지 공부하며 마왕의 라디오를 듣고
문자를 보내 고민을 털어놓고 지도를 받고 자라나서,
돌이켜보니 무뚝뚝한 아들이었기에
죄송하지만 아버지보다는 신해철이란 사람이,
건강한 이념과 막혀있지 않은 사고 방식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은 사상을 가진 청년으로 이끌어줬다는 것을 깨달았음.
갑작스레 돌아가셨을때 소중한 은사님 잃은 기분이었지
노래는 전혀 듣지 않았지만 생각이 자라는 중고등학생 시절, 늦은시간까지 공부하며 마왕의 라디오를 듣고 문자를 보내 고민을 털어놓고 지도를 받고 자라나서, 돌이켜보니 무뚝뚝한 아들이었기에 죄송하지만 아버지보다는 신해철이란 사람이, 건강한 이념과 막혀있지 않은 사고 방식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은 사상을 가진 청년으로 이끌어줬다는 것을 깨달았음. 갑작스레 돌아가셨을때 소중한 은사님 잃은 기분이었지
ㅎㅇ333
2020.08.01 13:23
176.♡.100.201
신고
고스트라디오시절 내 인생 멘토였음
뭐 이후엔 좀 매너리즘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영원한 마왕님임
고스트라디오시절 내 인생 멘토였음 뭐 이후엔 좀 매너리즘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영원한 마왕님임
부국잉
2020.08.02 02:11
121.♡.192.159
신고
간통은 국가가 처벌하는것은 웃긴 일일 수는 있는데.
개인이 보상 받을 수는 있어야지 간통자에게 징벌적으로 손해 배상을 받아 낼 수 있도록 해야 함.
간통=적어도 10년은 회복하기 힘든 경제적 폭망.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야함.
간통은 국가가 처벌하는것은 웃긴 일일 수는 있는데. 개인이 보상 받을 수는 있어야지 간통자에게 징벌적으로 손해 배상을 받아 낼 수 있도록 해야 함. 간통=적어도 10년은 회복하기 힘든 경제적 폭망.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야함.
사마쌍협
2020.08.02 09:29
118.♡.40.100
신고
[
@
부국잉]
개인간 민사소송 가능한데요?
개인간 민사소송 가능한데요?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6
1
군대 가서 사고 나기까지의 타임라인
+3
2
아파트 편식... 그 미래는?
+1
3
육군 72사단 성추행 및 2차가해 논란
주간베스트
+3
1
아프리카 세네갈의 국민 기업이 된 한국 기업
+3
2
색깔 차별 논란 있던 민생회복 카드 근황
+1
3
망가진 '기후 조절 시스템'
+14
4
궁금한 이야기Y에 나온 기후위기를 믿지않는 사람들
+12
5
"걸어서 배달 하라고요?" 부자들의 '사생활"
댓글베스트
+6
1
군대 가서 사고 나기까지의 타임라인
+4
2
“파라솔 빌려야 입장?” 제주 또 바가지 논란
+3
3
2살 배기 아이 놔두고 친구 만나러 간 엄마
+3
4
아파트 편식... 그 미래는?
+1
5
육군 72사단 성추행 및 2차가해 논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332
유족들을 보면서 가끔 회의감이 든다는 특수청소전문가
댓글
+
3
개
2020.08.07 12:36
6119
10
8331
편의점 알바 공격한 손놈의 최후
댓글
+
7
개
2020.08.07 12:30
9542
12
8330
임슬옹 교통사고 관련 새로 나온 내용
댓글
+
8
개
2020.08.07 12:21
6517
6
8329
''물속에서 '살려줘' 외치는데 10대 친구들은 영상만 찍었다''
댓글
+
9
개
2020.08.07 12:04
7093
9
8328
대구 남구서 일가족 3명 숨진채 발견
댓글
+
1
개
2020.08.07 11:56
5854
2
8327
말꺼내기 힘든세상
2020.08.07 11:43
6590
1
8326
은마아파트 소유자 대표 클라스
댓글
+
11
개
2020.08.07 11:26
6800
2
8325
폭우로 난리 난 철원 상황 체감짤
댓글
+
15
개
2020.08.06 12:37
9014
2
8324
요즘 유행한다는 미성년자 차량털이
댓글
+
12
개
2020.08.06 12:13
9039
11
8323
고유민 母 “우리 딸은 악플 때문에 생을 마감한 게 아닙니다”
댓글
+
1
개
2020.08.06 12:09
7681
8
8322
갈라파고스 섬에 출현한 중국 선박 260척
댓글
+
12
개
2020.08.06 11:37
7892
9
8321
SNS가 뭐길래...
댓글
+
12
개
2020.08.06 11:21
7449
3
8320
한국의 통계를 믿지못하는 한남자
댓글
+
5
개
2020.08.06 11:19
7106
2
8319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돌본 한 여인의 사연
댓글
+
4
개
2020.08.06 11:18
5754
15
8318
(사고주의) 택배차에 치인 3살 아이
댓글
+
7
개
2020.08.06 11:05
5637
3
8317
폐지 165kg을 줍고도 하루 만원을 번 기자님의 후기
댓글
+
6
개
2020.08.06 10:42
6504
3
게시판검색
RSS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마왕의 수준을 못 따라간 대중에겐 너무 진보적으로 보였던 거고.
내용을 보자면 국가가 개인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범하는 걸 항상 반대했을뿐이라 진짜 보수가 해야할 말을 대신했고
생각이 자라는 중고등학생 시절,
늦은시간까지 공부하며 마왕의 라디오를 듣고
문자를 보내 고민을 털어놓고 지도를 받고 자라나서,
돌이켜보니 무뚝뚝한 아들이었기에
죄송하지만 아버지보다는 신해철이란 사람이,
건강한 이념과 막혀있지 않은 사고 방식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은 사상을 가진 청년으로 이끌어줬다는 것을 깨달았음.
갑작스레 돌아가셨을때 소중한 은사님 잃은 기분이었지
뭐 이후엔 좀 매너리즘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영원한 마왕님임
개인이 보상 받을 수는 있어야지 간통자에게 징벌적으로 손해 배상을 받아 낼 수 있도록 해야 함.
간통=적어도 10년은 회복하기 힘든 경제적 폭망.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