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서 보도한 한국 시골의 교통수단

뉴욕타임즈에서 보도한 한국 시골의 교통수단


 

https://www.nytimes.com/2021/09/11/world/asia/south-korea-100-won-taxis.html



요약

 

-인구 감소로 노인만 남은 한국 시골에서 기존 버스 노선을 유지하는건 엄청난 적자

 

-기존 버스 노선 폐지하는 대신 100원 택시 도입. 100원+군 예산으로 굴러가는데 서천군의 경우 1년에 1억 7천여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감. 노선 유지보다 훨씬 경제적

 

-100원만 내면 택시를 부를 수 있어서 어르신들이 장터, 병원 등에 자유롭게 가실 수 있어서 외딴 곳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

 

-택시 기사들이 이용하시는 노인이 1-2주 안보이면 무슨 일 있는지 알아보게 되는 부수적인 효과

 

-택시 기사들 추가수입으로 만족도 높음+어르신들도 만족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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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j119 2021.09.20 14:24
사람없는 버스 괜히 돌리는거 보단 저게 좋은거 같은데
qwerty0000 2021.09.21 23:29
이건 진짜 좋은듯
오지게좋아여 2021.09.24 12:58
상황에 맞게 보수적인 생각을 접고, 이런 행정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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