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의 현실

푸드뱅크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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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헉 2020.06.19 16:14
개만도 못한 것들
꾸기 2020.06.19 17:58
빙산의 일각.. ㅋㅋㅋ
나도 아는게 좀 많다.
Randy 2020.06.19 18:39
시민의식 수준이 개판인 사람이 저것들을 운영하니까 그렇지
초록버섯 2020.06.19 19:41
전직사회복지사입니다. 몇 글자 적고가자면
우선 전국의 모든 푸드뱅크가 다 저렇게 운영되지는 않습니다.
푸드마켓은 수급자나 차상위 분들이 바우처카드로 식료품 등을 구매하는 마트구요.
푸드뱅크는 기부물품을 사회복지기관과 단체에 분배하는 기관이고 돈을 받고 파는 곳이 아닙니다. 
지자체와 상관없는 민간사업인데다가 현금으로 운영되는 사업도 아니에요.  구청공무원이랑 직원이 돈을 주고 샀다는 건 말도 안되고 구청장도 그렇게 못합니다.

그리고 전국푸드뱅크, 광역푸드뱅크가 있는데  대부분은 기업단위(오뚜기, cj 등)로 후원을 받지 개인후원은 몇 없습니다. 개인 단위 후원도 옷 몇 벌 수준이 아니라 라면 100박스 500박스 수준입니다.

또 지역단위 푸드뱅크, 푸드마켓은 사회복지관 등에 위탁운영하는데 '푸드뱅크'가 바자회를 주최했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복지관마다 푸드뱅크 사업 담당자는 한명 정도입니다. 법인이나 복지관 자체적으로 개최한 바자회라면 몰라도 푸드뱅크가 바자회를 주최한다니...

물론 부실한 사회복지기관들이 (기부물품)나눔가게 운영하면서 기부금영수증 남발하고 현금장사하는 등 못된 짓들을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푸드뱅크 푸드마켓사업이 이런 것들과 동일선상에서 보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꾸기 2020.06.20 11:44
[@초록버섯] 어디서 일하신지 모르겠으나..
개인후원이 라면 100박스?  500박스 수준?? 아닌데요??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강남푸드뱅크,마켓에서 일해본적이 있어요.
빵집에서  빵 3-4봉지.. 식당..그리고 가락시장 청과물등등에서 조금씩 받아요.
단지 빵같은 경우 지역에 빵집이 워낙 많아서 다 돌면 엄청난 양이 쌓이죠.
(관내 빵집이 전부기부한다는건 아님)
초록버섯 2020.06.19 19:49
다만 빵 먹는다던지 경우는 팩트가 맞습니다. 지역푸드뱅크에서 여러 빵집 등에 안팔리고 남은 빵들을 받아서 기관이랑 단체에 다시 배분하는데.. 담당자들도 몇 개 주워 먹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또 유효기간이 넉넉한 것들이 아니라..  냉장고 쌓아두고 먹는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아만보 2020.06.20 00:35
푸드뱅크에서 일하는 공익들 ㅈㄴ힘들어보이던데
기부물품 받으러 트럭몰고가서 트럭이 싣고, 다시 내리고 하루종일 반복한다는데ㅋㅋㅋ
꾸기 2020.06.20 11:46
[@아만보] 죽음의 창동창고..
아는 사람은 안다.
Kewell81 2020.06.23 14:45
아 도둑놈들이 너무 많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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