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정우는 지난 2018년 체포된 직후 성범죄를 전문으로 하는 H 법무법인과 선임 계약함.
- 이곳은 서울지검 남부지청(지금의 서울남부지검) 특수부장 출신의 임모 변호사가 고문변호사로 있는 곳으로
별도로 성범죄전담팀을 운영.
- 손정우에겐 이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7명이 붙음.
- 이 법인 소속 변호사 12명이라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사실상 동원 가능한 모든 변호사 총출동한 셈.
- 변호인단을 이끈 건 이 법인 대표 변호사였음.
.........
'여기 소속 변호사들은 재판을 여러 차례 미루기도 했다.'
'변호사들은 공판기일을 뒤로 미루면서 확보된 시간에 참고자료를 최대한 제출했다.'
.........
<요약>
1. 성범죄 전문 초호화 변호인단 꾸려 1심 '집행유예'로 막은 손정우
2. 검찰이 상고 안 하자 → 상고 취하하고 사건 빠르게 종결함
3. 손정우 입장에선 최고의 결정⋯미국행 막으려 아버지가 직접 아들 고소
4. 미국 송환 불허
.........
관련기사 https://news.lawtalk.co.kr/2497
역시 전관변호사... 그들만의 리그...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이제 잘먹고 잘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