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에 차량 추격…'층간 소음' 1명 사망

흉기 난동에 차량 추격…'층간 소음' 1명 사망




충남 천안시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구 유리문이 산산조각이 난 채 뻥 뚫려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20251204 오후 2시

아랫집 40대 남성이 윗집에 사는 70대 남성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


70대 남성은 흉기에 다친 몸을 이끌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피신했고, 관리사무소 직원이 유리문을 잠가 피해자를 방어해줬었다


하지만, 40대 가해남성은 차를 몰아 관리사무소 유리문을 부수고 침투해 또다시 흉기를 휘둘러. 피해남성은 결국 사망했다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해남성을 현행범 체포



이 두 세대는 전부터 층간소음으로 잦은 다툼이 있었으며,

최근 윗집에서는 난방기 보수 공사를 진행. 소음에 앙심을 품고 살해한것으로 추정.


경찰은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 밝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66048?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도선생 12.05 17:10
층간소음 저건 어떻게 해야 될까
경찰 불러도 해결 안되고 참고 살자니 정신병 걸리고
못참으니 저런 일이 일어나는데
비샌다 12.05 22:26
저건 판사도 못버티고 이사간겁니다.
층간소음은 국회의원들의 목숨이 위험해야 입법할껍니다.
건설사에서 흡음자재 왕창 넣고 구조변경 통해서 해결가능한데,
굳이 그래야할 이유가 없으니 안하는거죠
케세라세라 12.06 12:40
보수공사잖아...  아랫층에 도움이 되는 공사구만...  ㅉㅉㅉ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878 갑자기 현명해진 트럼프 댓글+12 2025.11.21 4203 2
21877 거짓 초과 근무로 월급 루팡하는 공무원들, 5배로 토해낸다 댓글+14 2025.11.21 3276 8
21876 최근 강원도 감자밭 매입하는 외국 회사들 댓글+4 2025.11.21 2637 2
21875 한해 1000억 사라지는 카드포인트 근황 2025.11.21 1984 4
21874 학폭 대입 당락 현실화 댓글+4 2025.11.20 2323 3
21873 캄보디아 여성 시신 뒤늦게 발견 2025.11.20 2402 1
21872 韓핵잠 부글부글 끓는 中... 日다카이치 손보느라 말도 못하고 참는중 댓글+4 2025.11.20 1864 0
21871 중일 갈등 폭발 최대 피해자는 KPOP 걸그룹 에스파?! 댓글+2 2025.11.20 1840 1
21870 "매출 100억" 고깃집 대표, 청년 임금 떼먹고 "세상좁잖아" 댓글+1 2025.11.19 2637 4
21869 세금으로 이탈리아 여행간 의원과 공무원들 댓글+13 2025.11.19 2637 8
21868 주한미군 사령관 “지도를 뒤집어 보면, 한반도가 전략적 중심” 댓글+7 2025.11.19 2355 5
21867 유흥식 추기경이 본 비상계엄 (손석희의 질문들) 댓글+5 2025.11.17 2510 18
21866 중국 저가 브랜드 쉬인 파리입성. 무너진 프랑스 패션자존심. 댓글+4 2025.11.17 2833 1
21865 기자가 직접 발로 뛴 서울 한강버스의 현실 댓글+1 2025.11.17 2161 12
21864 中, 반격의 시간...전면공격 표현쓰며 총공격! 벼랑끝에 선 다카이치 2025.11.17 1865 4
21863 새만금 잼버리 본부 활용…“건물 개조 비용만 수십억 원” 댓글+3 2025.11.17 164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