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들의 선생님 선택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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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아기들조차 본능적으로 호감가는 외모를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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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06 10:37
안 좋은거 많이 보면 안 좋아짐 ㅇㅇ
ㅎㅇㄴㅁㅎㄴㅁ 2019.03.06 18:00
만물의 영장 이전에 한낱 동물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게 이쁜건진 본능적으로 아는거지
동물들도 큰 집과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ㅇㅇ 2019.03.06 21:35
ㅋㅋㅋ 탈코 주장하는 페미들 보들짝 뒤로가기 누르겠네
12314 2019.03.06 22:58
지금까지 그래왔던, 좀 더 나은 개체들을 본연적으로 좋아하고 선호하는 것은
비단 같은 인간을 보는 눈만이 아니라 만물을 보는데 있어서 당연한 것이다..
이쁘게 플레이팅된 음식, 이쁜 자동차, 이쁜 이성, 이쁜 집.. 이런 걸 좋아하는 건 그냥 본능이다.. 생물의 본능
과거 호모사피엔스 같은 시절에도, 도구를 더 잘 사용하던 개체, 싸움을 잘 하던 개체 등이,
더 많은 암컷을 누리며 씨앗을 뿌리고, 그 다음 세대는 더 잘하던 개체가, 더 잘 싸우던 개체가
그 것을 계속해서 이어갔으니 비로소 현재의 인류가 만들어진 것이다.
당연히 선택되는 쪽은 소수다. 여럿 중에 하나로써 선망의 대상이 된다는 건 결국 경쟁이니까.
남자는 안다. 이런 경쟁사회의 치열함을.. 그리고 도태되면 더 나아지려고 애쓴다.
하지만 여자는 다르다.. 그들은 이성보단 감성이.. 분노보단 억울함이 몸과 정신을 지배한다.
하지만 난 이것도 이해한다. 동물들은 대체적으로 새끼는 암컷이 다루며 모성애를 이끌어왔다.
여자들이 감성적이고 이성보단 감정을 더 우선시 하는 것은, 이성을 앞 세우며 치열한 수컷들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암컷의 생존전략일테니까.. 자연의 섭리에 아주 들어맞는다.
하지만 지금 사회는 문제가 너무 많다.. 요즘 사회는 이것을 잘못이라 가르친다..
생물이 점점 더 나아가기 위한 본능을 억제하려고 한다..
당연히 혼란스럽다. 그냥 내 본능이 이끌리는대로 살아왔는데, 선택받지 못한 다수의 개체들의 불평이
생물학적 진화를 방해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더 뛰어난 개체는 이들을 이용하여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
세상은 무한한 경쟁사회라는 것을 철저하게 보여준다.
결국 선택받지 못한 자들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역사 속에서 알아서 서서히 없어질 것이다..
aczx678 2019.03.07 04:11
공작새들 페미물들이면 멸종각인가
페미들은 2019.03.07 15:40
신조차 부정하고
진화조차 부정하는 종족들이야
신이 만들고 진화가 완성한 황금비율
그것에 가까울수록 모든 것이 아름답다
리노잭슨 2019.03.07 16:10
이건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이러한 사실을 인정안하고 언젠가부터 외모를 보는 행위 자체를 '외모지상주의'라고 비하하는게 문제임. 인간은 동물이고 문명인으로 살았던 시기보다 수렵채집인 시절이 압도적으로 김. 그러니까 그 때 생긴 습성들이 아직도 유전자에 각인되있고 외모를 본능적으로 판단하는 것도 그런것 들 중 하나인데 그걸 올바르게 바라보지 못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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