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국비유학생으로 일본육사, 재학중 조선 멸망으로 졸업후 일본군 기병 장교로 복무
2. 3.1독립선언 후 일본을 탈출, 만주 연해주에서 고려의용대 지휘관으로 광복전쟁을 지휘
3. 시베리아 강제 이주 후 스탈린 정권에 의해 강제노동수용소에서 강제노역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나 평생 일제와 수많은 전투를 치렀고
조국 광복을 보지 못하고 시베리아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순국,
무덤도 없이 당시 수용소 사망자 10여만명과 함께 묻혔습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그의 명복을 빌고 업적을 기리고자 합니다.
수용소 시절에 신던 그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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