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H님의 말이 일리가 있는게
난 강원도 철원 155미리 자주포부대나왔는데,
주둔지는 5군단5포병여단이기에 최전방에서 늘 평양을 조준하고 있었슴.
하지만
전쟁나면 인근의 백골 청성등 사단보병들이 돌격앞으로 하고 우린 산밑에 숨어 직간접으로 사격을 하는거였는데 누가 죽을위험이 더클까?
물론 치고 못빠지면 포병도 날아오는 포탄에 죽을확률이 크지만... 전쟁나면 udt건 해병대건 의미없다. 솔까 지들이 날고겨도 전차,자주포를 어떻게 이기냐? 총한발이면 게임끝인데...
군생활 편하던 힘들었던... 또는 방위산업체로 일을 했어도
의무라는 이름으로 정해진' 기간' 통제를 받고 시간을 보낸 나를 포함한
모든 전역자에게 또 앞으로의 그들에게 감사(때론 우쭈쭈 고생하셧세요?)하는 마음이지만
그 어느 날 진짜 자랑한다며 ㅋㅋ거리며 비아냥 거리는놈을 보았는데 아가리를 찢고 손가락을 부러뜨리면서
그건 자랑하는거에서 넘어가서 상대적 피해의식 유발하며 꼴깞하는거고
또 이건 닥치라는 거에서 넘어간 극단적인 표현인거라 알려주고 싶으다
본인이 체력적으로 자신있어서 저렇게 말하는거 같은데.. 그럼 무인도에서 생존하면서 목따기 시합한번 해보지??
전장에서 만나면 방아쇠울에 손가락 넣기도 전에 뒤질놈이
전장에서 무장매고 잘뛰는 놈이 장땡이라고? 그게 그냥 총알받이지 뭐냐?? ㅋㅋㅋㅋ
잘뛰면 장땡은 무슨 총알이 다 피해가나
솔직히 저래서 UDT가 이겨버리면 이래서 내가 졌네 저래서 실질적으로 내가 이긴거네 할 거 잖아
난 강원도 철원 155미리 자주포부대나왔는데,
주둔지는 5군단5포병여단이기에 최전방에서 늘 평양을 조준하고 있었슴.
하지만
전쟁나면 인근의 백골 청성등 사단보병들이 돌격앞으로 하고 우린 산밑에 숨어 직간접으로 사격을 하는거였는데 누가 죽을위험이 더클까?
물론 치고 못빠지면 포병도 날아오는 포탄에 죽을확률이 크지만... 전쟁나면 udt건 해병대건 의미없다. 솔까 지들이 날고겨도 전차,자주포를 어떻게 이기냐? 총한발이면 게임끝인데...
근데 이런건 있지...
군생활을 경기도에서했느냐 강원도에서 했느냐의 차이? ㅋㅋ
쫄보ㅋㅋㅋ 열등감 마니가졌나봐
'모레 베낭'
글만 봐도 수준이 보인다 으휴 왜 저러고 사냐
그래봤자 군바리인 것을...
차라리 편하게 갔다 온게 자랑거리 아닌가
주변놈들 지 몇사단이니 우리사단 엄청 유명했다느니,
자기는 연평해전때 근무해서 맨날 비상근무였다느니 어쩌구 하는데,
어쩌라고?
난 공군으로 군수사에서 개꿀 빨았는데? ㅋㅋ
의무라는 이름으로 정해진' 기간' 통제를 받고 시간을 보낸 나를 포함한
모든 전역자에게 또 앞으로의 그들에게 감사(때론 우쭈쭈 고생하셧세요?)하는 마음이지만
그 어느 날 진짜 자랑한다며 ㅋㅋ거리며 비아냥 거리는놈을 보았는데 아가리를 찢고 손가락을 부러뜨리면서
그건 자랑하는거에서 넘어가서 상대적 피해의식 유발하며 꼴깞하는거고
또 이건 닥치라는 거에서 넘어간 극단적인 표현인거라 알려주고 싶으다